안녕하세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니, 소유한 카드의 연회비 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카드사에 전화 하느라 바뿌네요 ㅋㅋ
작년 Amex PRG 카드 5만 광풍때, 신청한 카드의 연회비 $175불이 첨부 되었더라구요.. 물론 작년이랑 이번년도 에어라인 크레딧은 $100불씩은 이미 다 타 먹었구요,,
여행을 많이 다녀서, 카드를 킵 할 생각이였고, 아멕스에 전화해서, 솔직히 Keep 할 생각인데, retension bonus 나 goodwill 보너스 없냐 했더니, 바로 리탠션 부서로 넘겨주고,
3개 옵션을 주었습니다.
1. 60일내로 $500불 사용하면, $100 불 크레딧
2. 60일내로 $1,000 사용하면 MR 7,500 포인트
3. 가지고 있는 포인트 17,500 으로 연회비 페이 (말도 안되는 옵션 이네요)
전 포인트가 더 땡겨서, 2번으로 했습니다..
연회비 청구 되면, 꼭 전화 해보세요 ㅎㅎㅎㅎ
전 3번이나 전화해서 물었는데 그런거없다고 3번옵션만 주더라구요..ㅎ
축하드립니다~ㅎ
축하드립니다!
근데 저도 리텐션 없다고 해서 그냥 닫았습니다.
연회비 때문에 클로즈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많이 안쓰긴 해서 리텐션까지 바라면 욕심이긴 했어요.
PRG는 나중에 비즈로 다시 신청하려고 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개인플랫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플랫이나 PRG 두개 중에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요
저는 궁물도 없어서 가족거 다 닫았어요.
근데 얼마나 1년동안 얼매나 쓰셨나요?
후지어님 정보 덕분에 저도 리텐션 받았어요.
채팅으로 물어봤을때는 다른 차지카드 (연회비 160불 혹은 95불짜리)로 다운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그냥 리텐션 보너스 없다고 닫을수밖에 없는데 그냥 다운 그레이드 하라고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끊고, 두번째로 다시 채팅해서 보너스 없기 때문에 닫기로 결정했다고 하니까 그건 꼭 전화로만 해야 된다고 해서 전화했더니, 후지어님이 받은 옵션과 똑같이 얘기해줬어요. 다만 저는 1번이 7500 (2500 + additional 5000 (1000불 스펜딩 조건)), 2번이 100불 (50 + 50 (500불 스펜딩 조건)). 그래서 저도 그냥 따라쟁이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선택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카드들로 대체 할수 있길래 미련없이 close했어요. 제기 다녔던 여행에는 에어라인 크레딧 이외에 MR자체 가치나 서비스가 다른 카드 서비스에 비해 많이 좋은게 없더라구요.
저도 한달내로 연락해볼 생각인데,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1. 95불
2. 7000 MR
을 크레딧으로 돌려준다는 가정하에서 킵할거 같습니다. MPX의 꿀카드인지라 왠만하면 도무지 캔슬하고 싶지가 않네요.
저는 지난 12월이면 카드 오픈한지 일년이 되는데 연회비 청구가 안되고 있네요.
리텐션 받아보려고 마냥 기다리는데 언제쯤 연회비가 청구 되나요?
그렇군요. 그럼 전 요번에 나왔어야했는데...
좀 기다려보고 물어봐야겠어요. 리텐션 못받고 지나가게 될까봐서요. ^^;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annual fee가 떳길래 후지어님 글 보고 전화했습니다.
0번 누르고 자동응답기가 용건 얘기하라길래 그냥 annual fee라고 했구요, 굉장히 나이스해보이는 브랜던에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카드가 다 좋은데 annual fee가 좀 steep한거 같다. 혹시 오퍼 없을까?" 물으니 잠깐 홀드 시키더니 $175 웨이브 해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저도 두번 전화를 한 결과... 토요일엔 제 MR 포인트로 annual fee $175 불 까준다고 하고, 방금 전화했을때는 다른오퍼 없냐구 물어보니깐 당장 2,500 MR 너어주고, 2달안에 $1,000불 쓰면 5,000MR 더 준다길래, 그냥 그거로 accept 했어요! 일년 더 킵하게 되었네요! 추가적으로 everyday preferred 도 연회비 나와서 리텐션 문의 했는데, 로열티 크레딧으로 $50불 너어준다는 컨펌 받았습니다.
저는 Hoosiers 님과 같이 7.5k or 100불 오퍼를, 제 아내는 연회비 waive 를 각각 받았네요.
둘 중 하나는 사실 닫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연회비 면제를 받으니 둘다 킵할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내일 연회비 내기 전에 제 계좌 한 번 더 전화해서 아내는 연회비 면제도 해주던데 나는 안 되냐고 한번 물어나 보려구요ㅋ
두번 전화했는데요... 처음에는 전혀 줄수가 없고 캔슬하려면 하라고 했구요. 두번째는 친철한 직원이 받길래 막 졸랐더니 꼴랑 MR 1000준다네요. 귀차니즘이 생겨서 그거라도 고맙다고 했네요. ㅠㅠ
현금 100불과 7,500 마일리지 중 마일리지 선택이 왜 좋은지 초보로써 궁급합니다. ^^
일단 저도 따라쟁이로 마일리지 주세요. 했는데,
현금으로 달라고 해야하나....? 어떤 점이 마릴리지를 받는게 더 나은건지요/
7,500 마일이면 75불 가치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2,500 포인트 지금 주고 92일안에 1000 불 쓰면 5,000 포인트 더
아니면, 50불에 60일이네 500 불 쓰면 50불 더
이렇게 오퍼를 받아서 일단 포인트 달라고 했는데요.
돈으로 달라 했어야 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잘 한 건가요?ㅎㅎ
저는 오늘 전화했더니 2번만 주네요... 스펜딩 제한이 있어서 갑자기 껄끄럽게 느껴져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MR expired date 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keep 할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닫아야 할 것 같네요...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밑져야 본전이다 싶은 마음에 전화했는데 한번에 그냥 웨이브 해준다네요.. ^^
주말에 걸쳐서 3번 전화를 했고요. 계속 오퍼 없다고 하다가 incentive 안주면 취소하겠다고 말을 하니 까 membership department 연결해서 $50 그냥 주고, 2개월 내에 $500 스펜딩 하면 추가 $50 받는 오퍼 주길래 억셉트 했어요. 리텐션 보너스 얻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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