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풀어주는건 경기와 상관이 분명 있는데...
최근 은행들이 고삐를 쥐는거보면...
최근 주식시장의 폭락장은... 뻥카? 인건지? .... ;;;;
마일세계를 통해서, 주식시장의 미래를 내다보는건, 아니겠죠? ㅋ
요새 전세계인들 (특히나 주식에 많은돈이 묻어있는 미국인들..) 전 자산이 다들 평균 10~20% 씩은 줄어든거 같아요. ;;;;
물타기 하기위해서 있는돈 없는돈 또 끌어모아서 주식계좌에 넣어놓긴 해놨는데....
물타기 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제가 마모에 몇번 얘기했던 테슬라도 ;;; 털썩.
전.. 30% 홀라돵. .. 올라오것죠 뭐.
다들 전세계 시장이 망한다 뭐한다 하는데.. 아닌것같음.
그냥 2009년 후로 미친듯이 치솟았던것들이 이젠 정상자리로 내려오는것 같은디...
예전에 주식으로 완전 망한뒤 저희는 롱텀만 해요. 안전 배분으로 결국 죽기전엔 처음 투자했을때 보다 올라있을거라는 안일한 투자방식을 고수하며 올라가든 내려가든 그냥 깔아두기만 하니 늘 주식을 바라보는 맘이 편하네요.
이번 주식 폭락은 연방은행과 주식시장 세력들과의 싸움인데. 지난 12월 금리인상후 2016년에도 몇번인상한다고 했었줘....원래는 주식시장에 버블이 온다음에 금리인상을 했어야 했는데, 연방정부/옐렌이 잘못한거줘...아무리 실업율이 4%고 경제지표가 좋더라도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금리인상 못해요. 3월에있을 FOMC에서 뭔가가 나와야하는데, 제생각에는 2016년에 금리인상 안하다거나, 마이너스금리에 대해언급해주면 주식시장은 버블장으로 갑니다. 3월에 유럽ECB에서도 마이너스 금리할테고, 미국도 뭔가해야겠져, 안하면 달라강세로 경제가 안좋아질수도....결국은 버블장이 한번올거에요.. 제생각입니다... :)
버블장이란 주식시장이 미치도록 오르는거줘...지금 DOW, S&P, NASDAQ지수에서 20-30%정도 올라가는거줘...지수가 이정도 오르면 종목은 더올라 갑니다...버블이 오면 대부분 주식모르는 사람도 투자해서 망하줘....끝물타기 때문에...큰손들이 털고 나올때를 봐야합니다.
결국은 버블을 일으켜서 금리 정상화 시키고, 그후에 경제/주식시장이 붕괴되야, 나중에 돈을 더 찍어내거나, 금리를 내리거나, 경제부양을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생각입니다...
tsla 300 보고 들어가나요 (2016 - x, 2018 - 3, 2020 - apple(?)) ===3=3
미국이 세계경제 #1인데 2,3,4등이 별짓을해봐야 소용없습니다. ㅋㅋㅋ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해서 오히려 주가가 더 미치듯이 빠졌줘..결국은 세계경제는 미국이 먼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른나라들이 따라와야합니다.
버블마일도 함께 부탁드려요~!
Economist 지 1988년도 판에 이런 내용이 실렸습니다. Get Ready For A World Currency by 2018.... 만일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세계화폐의 출범을 위한 전초단계라면...
우리들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참으로 두렵습니다...
Luciferian New world order 같은 자칫 음모론으로 여겨질 문장들이 이코노미스트같은 저널에 그 옛날에 실렸다니..
어쩌면 새로운 질서 (파워?)를 잡아가려는 세력들이 차곡차곡 일련의 일들 가운데 fiat currency를 hyper inflation 을 통해 무력화하고 (어쩌면 fiat currency의 끝이 이렇게 예정된지도 모르지만..) 민주주의에 반하는 새로운 헤게모니를 잡아가려고 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좀 으시시하네요. 소설이길 바랄 뿐...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예.. 참으로 대단한 집단이다 싶네요.. 30년전의 일이 슬슬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니...
각국 정부들이 경쟁적으로 돈을 풀고.. 이민정책을 통해 이방인들을 받아들이고… 가정에 대한 정체성들이.. 성소수자의 권리란 이름으로 없어지고…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결국 hyperinflation이 일어나서
세계정부 수립과 동시에 세계 화폐가 결국 나타난다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거 같아서… 참으로 두렵네요...
그나저나 저같은 소시민들은 뭘 어찌해야 하는지..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Watch List!!
롱텀으로 괜찮은 watch list, 저도 꼭 알고파요~~~
위에서 언급하셨던 SPY 나 tsla, APPLE 등은 한주당 가격이 제겐 고액인지라...
소액투자로 롱텀을 노리는 제 watch list 들은 대략 GG, GPRO, MSFT 정도이구요, 단기투자로는 NFLX 를 노려보고 있습니다만... 요건 너무 널뛰기가 심해 감히 뛰어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 주식투자 생초짜의 watch list 였슴당~~~~^^
두루님 Watch list 는 어디건가요? 당췌 보이질 않는다는... ㅋㅋㅋㅋ
저번주 목요일이었나요 제이미 다이몬이 자기돈으로 제이피모건 주식을 5십만쉐어나 샀더라고요...흠좀무라능.
올해 음청 떨어진데다가 대마불사라고 하죠 망할 것처럼 생기지도 않아서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때도 살아난 걸유) 은행주도 갠춘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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