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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봉우리가 모여있는 하얀장미사서 파란색 물감을 푼 미지근한 물에 담궈놓으시면 파란장미가 됩니다. 물에 플라워푸드도 같이 풀면 좋구요.
지금 마당에서 장미꽃 한송이꺽어다가 하고있습니다. 제가 무슨 물감을 사용해야할지몰라서.. 아크릴을 쓰고있긴한데..
ㅎㅎ 정말 빨리 실행하시네요.. 정성이 있어보여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파란색장미는 이세상에 없구요... 다 물감을 푼 물로 빨아먹게해서 만드는 겁니다..
우선 봉우리가 모여있다는 것은 아직 꽃이 싱싱하다는 뜻이구요.. 그 꽃에 죽지않을정도만 물을 주지 않습니다.. 대략 반나절은 걸릴꺼구요...
그런다음 밑에 줄기 부분을 칼로 최대한 사선으로 잘라주시고요.. 표면적이 넓어지게요...
그리고 거의 남청색? 네이비? 아무튼 짙은 파란색 잉크를 준비하셔서 손을 넣으면 기분 좋아질 온도.. 따뜻한 물에 풀어 장미를 담궈둡니다..
잉크는 마이클스나 가면 있을껍니다.. 아무 잉크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파란물들이면 꽃은 금방 죽어요.. ㅠㅠ)
일반 꽃집가시면 플라워푸드라고 하얀 마약같은? 가루를 팝니다... 그거도 같이 풀어주세요...
그리고 꽃이 파래지길 기다리시면 됩니다...
잘 만들어 보세요.. 홧팅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런거 찾으시나요? 뉴욕 트라이베카 (Chambers St 역 인근) 그로서리에서 목격했습니다. 넘 멀어서 도움이 안 되네요. ㅎ 꼭 찾으시기 바래요.
멀군요.. 파란색도 이렇게 보니 이쁩니다!
아~ 프롬에 같이갈 그녀를 위한 (여사친?)을 위한 저 노력.. 글만봐도 달달해져요~~ 프롬후기 부탁요~ 히힛 (써놓고도 아줌마같아ㅠㅠ)
넵 쿠키몬스터님을 위해 꼭 올리겠습니다.ㅋㅋ
아, 고등학교 졸업~!!!!!! 마일리지 10,000,000 가진 것보다 더 부럽습니다~!
티모님 조카분이신가요? ㅎㅎ
아뇨 에더마스크 조카님이실듯.
"에더마스크," "티메" ... 열심히 찾아 봤네요. ㅋㅋ
티메님, 프롬 가시는군요. 프롬갈수 있는 나이가 부럽습니다!
와 마술사보시는군요..ㅋㅋ 워낙 비인기라 주변에 보는사람이없어서..
그 티메가 이 티메 맞습니다^^
저라면 근처 Florist 연락처들 다 찾아서 전화를 한 군데씩 전화해서 물어보겠습니다.
Blue Rose있냐? 이때까지 구해줄 수 있냐? 있으면 얼마냐 등등
이런 정보는 정말 특정한 정보니 마모든 어떤 포럼이든 정보 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꽃꽃이 포럼이나 꽃관련 포럼이라면 또 모를까요.
그런데 프롬이라면 아직 시간이 꽤 남았을텐데 준비성이 대단하네요.
넹 zipcode 넣고 찾아봐야겠어요. 무작정 마모로 끌고온거같아 죄송하다는;;
프롬 아직 좀 남긴했는데 여자애가 이뻐서 누가 채갈까봐요 ㅋㅋ ..
아 블루로즈... 제목만 읽고 설마했는데 역시네요... 저는 퍼플로즈...였답니다 ^^ 그녀가 퍼플로즈를 좋아한다는 얘기만 듣고 무조건 꽃집에가서 퍼플로즈 주세요 했다는 기억이...^^ 10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걸 기억하더라구요 ㅋㅋ 2월말이면 마음(?) 다잡고 물어볼 타이밍이죠!! ㅋㅋ 제기억엔 더즌 dozen 에 10년전 싯가로 75불은 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물어볼떄 친구들 도움받아서 이벤트 성으로 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래도 평생에 한번뿐인 프람인데 memorable 하게 해야죠 :) 블루로즈 화이팅이에요! 동네 꽃집가도 알꺼에요!!
블루로즈 동네 물어보니까 59불 달라하네요~ 거기에 이거저것 추가하면 70불돈 나올거 같구요.
이왕하는거 기분좋으라고 제가 다이해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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