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사파이어 카드에 전화했어요...
뭐 대략...저희는 학비랑 렌트비 해서 작년에 거의 2만불? 정도 쓴것 같은데요...1불도 안쓴달도 있었지만요..
아무튼 오늘 전화해서 ... 매니져랑 통화했어요..
제가 잠시 방에 있는사이에 통화가 끝났더라구요...
신랑: 카드 잘쓰고 있고.. 우리 학비랑... 한국에서 카드 쓸 계획이다...
매니져: 블라블라.. 95불 받으려면 캔슬하는길밖에 없다...
신랑: 와이프랑 상의하고 다시 전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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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어요 ㅠㅠ
그냥 없앨래요
이번에도 전화해보니 리텐션 없다고 하고 작년에는 이미 보너스 많이 받고 있지 않냐는 소리도 듣고. 다른 카드에 비해 사파이어 랩들은 기분나쁘게 전화 끊게 하는 법을 연습하나봐요.
아직 시간 있으시면 한달 정도 뒤에 다시 전화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런 오퍼가 없다가 한 달 뒤에 다시 물어보니 100불 크레딧 줄 수 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회비 면제는 안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텐션 보너스 오퍼가 있나 물어보세요.
제가 이야기한 상담원들 모두 신기하게도 연회비 면제랑 리텐션 오퍼를 다르게 인식 하더군요.
연회비 면제는 안된다고 하다가 제가 리텐션 오퍼를 물어보자.. 리마인드 해줘서 고맙다며 체크해 주더군요. 그리곤 100불 오퍼 받았습니다.
저는 F2라서요... 카드 없어요... 신랑카드만 있어요...
제가 소심해서요..체이스한테 삐졌거든요... 아놔.. 오늘 프리덤도 닫고 다른카드 신청할까 생각중이었어요...담에 한번 리텐션신청해보고 안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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