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막 가입한 jjonghoonie라고 합니다. 일단 제가 1,5세라 가끔 한글이 틀릴 수 있으니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마모를 하루에 몇십번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자~ 그럼 일단 제가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음 달에 저희 가족 (사랑스러운 아내, 든든한 12살 아들과 귀여운 막내 8살 짜리 아들입니다. 항공편은 Southwest으로 예약했고요 숙박은 The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 Villas and Spa로 했습니다. 문론 모두 마일리지로 했고요^^ 여행은 5박6일로 결정은 했지만 아직 일정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마모 회원님께서 칸쿤에 대한 글을 올리신건 거의 다 봤습니다. 그래서 첫날에는 무조건 Walmart으로 가서 장을 볼것이고 리조트 내에 relax시간도 문론 갖을 예정이고요. Timeshare 설명회 듣고 저렴한 가격의 구경을 다니는것도 찬성입니다.
칸쿤의 knowhow를 갖고 계신분들께서 저렴하고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거 typing하는게 거의 30분 걸렸습니다^^
호텔 앞 건너편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식당들 많이있습니다.
맥도널드, 서브웨이등등. 물등을 살수있는 작은 마켓도 있구요.
구지 버스타고 월마트까기 안가셔도 가능할꺼예요.
저는 호텔앞에있는 식당들에서 해결했습니다.
타임쉐어 설명회듣고 셀하와, 치킨피자 싸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끝까지 No, No, 했구요.
사진 좋아하시면 마모님께서 소개해 주신 호텔에서 사진 찍는것도 좋구요.
저희도 찍었는데 진짜 잘찍더군요. 요금은 엄청나옵니다.
셀하에도 셀프로 사진 찍는것 있는데 추천할만 하구요
이제 1주일만 참으면 드디어 칸쿤으로 갑니다.
비행기, 호텔, 공항/호텔 픽업...기본적인 준비는 되었으니 이제 가서 무엇을 할지 계획 할 단계이네요^^
혹시 최근에 Westin Lagunamar에 다녀오신분이 있으시면 Time Share 설명회는 시간이 정해저있나요..??
아무리 봐도 Xcaret과 Chichen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설명회 좀 듣고 좋은 가격에 갈까 해서요...
좋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첵인 하실때 타임쉐어 꼬시는 친구들이 미팅하자고 할겁니다. 일단 여행계획을 말하면 그것들에 해당하는 프로모션을 알려줄겁니다.
물론 그때 스케줄에 맞게 고르시면 되구요. 딴곳 설명회와는 다르게 먹을 것이 없습니다. 제가 주로 올란도에서 들을때는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수 있었는데
이곳은 먹는것 없이 바로 시작 하더군요. 그래서 아침 먹으려고 배를 비워갔었는데,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올란도와 같이 프로들이 아니니까 대충 듣는척 하고 NO, No 만 외치다 오시면 됩니다. 저도 셀하와 체첸이사 덕분에 좋은 가격에 갔다 왔습니다. 스케줄 잡들때 어디 갈건지 정하고 돈도 내니까 준비하세요.
심지어 오는날 아침에 시간이 허락하면 그날 잡아도 됩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정 원하시면 제것 싸게 사시구요.(저는 13년전에 사서 아직도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라면 time share 설명회는 skip할것 같습니다.
제작년 cancun으로 여행을 갔다가 호텔에서 time share 설명회 두시간만 들으면 spa쿠폰을 준다 하여 갔었는데
아침 8시 반인가 부터 시작해서 거의 12시 반까지 네시간 정도 잡혀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그깟 쿠폰이 뭐라고 내 소중한 vacation을 이렇게 낭비했나 싶더라구요..
당시엔 제가 4박 밖에 하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Well written ^^ i hope you make unforgettable memories with your lovely family~
Don't forget to share after-stories with us~
Gomexico.net 보셨나요? 여기가 가장 저렴하던데요. 여기서 체첸잇사 투어 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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