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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armel Highlands Inn 02/27/2016 / 카멜 후기

kevin&sunny | 2016.03.01 09:11: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서 도움을 많아서 고마움을 표현 하려고 여행후기를 남겨드립니다.

02/27/2016 생일을 맞이해서 다녀왔습니다. ( 마침 마모회원가입날 지인 몇명 가입시켰습니다. ) 


후기에 앞서 먼저 충분한 검색후 다른분들의 글을 숙지후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239667 딴짓전문

https://www.milemoa.com/bbs/board/2282269 기돌


먼저 전체적인 로드 맵입니다.

1박2일 여행 코스 입니다.


TRIP.PNG


TRIP-2.PNG




장시간에 운전이 필요하다 보니까 중간에 쉬어야 하는곳인 SAN LUIS OBISPO 에서 

맛집을찾아서  브런치를 먹고 동네 구경을 했습니다.

마을이 아기자기 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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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nt Seal Vista Point, San Simeon, CA 93452

물범을 구경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가는길 내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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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47555 California 1, Big Sur, CA 93920

주소가 정확하지를 않아서  지나칠뻔했지만 다행스럽게 지나길에 차가 많이 파킹되어있는것을보고 감각적으로 멈춰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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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by Bridge, California 1, Monterey, CA 93940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대충찍어도 막 화보처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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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armel Highlands, Overlooking Big Sur Coast, 120 Highland Drive, Carmel-by-the-Sea, CA 93923

여기도 자칫 밤이 져서 깜깜할때 도착하시면 지나칠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은 P&C 예약했습니다.

방을 예약할때 정말 2월 초부터 알아봤는데 방이 없었다가 매일같이 계속 검사하다가 

갑자기 딱 나와서 후다닥 예약했습니다.

** 첫 P&C 예약인데  인기 좋은곳은 예약도 힘들고 SUIT UPGRADE 또한 

방이 없을수도 있기때문에 사용하기가 어렵다는것을 새삼 느겼습니다.


체크인 할때 소심하게 물어봤습니다. ( 다이아몬드 대란때 저도 받았습니다)

혹시 SUITE 업그레이드 안되니? 방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방이 가장 좋은 방이야. 라고 답변을 받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Complementary WINE 한잔씩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음료수와 POINT 고르라고 물어보길래 POINT 누적했습니다.

그리고 bottom water 챙겨서 방으로 향했습니다.


OCEAN VIEW 방을 받았습니다. SUITE UPGRADE 로 시도했지만 방이 없어서 쓰지를 못했습니다.

비록 SUITE 받지 못했지만 제가 받은 방을 들어간순간 ( #512 ) 전망에 만족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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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거실에 망원경이 있어서 한번 착용해보았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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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 말로 표현할수 있지만정말 전망하나만큼은 너무 좋았습니다.

파킹은 발렛을 해주니까 따로 하시지마세요.

조그만한 자쿠지에서 몸도 데우고 쉬다가 다음날 아침 식사는 California market 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다이아몬드이신분들은  아침 공짜라서 룸으로 Charge 하시면 됩니다.

멋진 전경과 함께 식사 하나 음료스 하나 선택후 식사를 즐긴후 check out 했습니다

디져트도 시켜볼까했지만 배불러서 시도못해 보았습니다.

tip 포함 $50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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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날 wife가 몸이 좋지 않고 날씨도 조금 흐려서 18마일 구경후 

집으로 왔습니다.


Hyatt Carmel Highlands Inn  다른 호텔에 비해 조금 소박하지만 전망 그리고 위치 LA 에서 SF 가시는 분들은 정말 강추하는곳입니다.

다음에 또 가족들하고 가보려고합니다.



** check out 할때 음식값이 bill charge 되어있어서 나 다이아몬드 인데 조식 공짜 아니야?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다시 음식값지우고 다시 줬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check out 완료하고 차에가서 집으로 가려는데 주머니에서 호텔키카드가 나와서 다시

Desk 가서 웃으면서 이거 까먹었네 여기있어 하면서 주는데 check out 해주던 남자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실수로 0 하나 더 눌러버려서 $ 160 나와야하는데 1600 너카드로 charge 해버렸어

다시 정정했지만 카드 history 에는 아마 charge 됬다가 credit 될꺼야.

기분이 조금 상했지만 저또한 서비스 업종에 일하다니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 줬습니다.



일단 앞으로 잡아놓은 일정부터 처리해야할듯 합니다.

다이아몬드때문에 그리고 suit upgrade 때문에 이번년도 여행은 전부 하얏에서 all 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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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예약은 못했지만 친구 부부 커플과 더불어 하얏트 카드 신청해서 4박 칸쿤도 땡스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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