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얼 시스템은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다면 양곤공항을 단순 경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생겼습니다. 관광은 귀국편이나 처음 출발편 중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셈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내년 초나 올해 말에 미얀과 관광 예정입니다. 10월에는 단순 경유만 하려고 합니다.

 이 컴퓨터가 그림 첨부는 되지 않아서 첨부는 하지 못하지만, UA 홈페이지에서는 조회가 가능합니다. 설마 에러가 나도 뒤로 버튼 누르고 다시 예약 시도하면 프라이싱이 되면서 발권 진행이 됩니다.

 저도 스케줄이 좋은 싱가포르 항공 한밤 중 비행편 인천 출발해서 싱가포르와 방콕 경유하는 스케줄로 변경 예정입니다. 물론 텍스는 미화 10불이 조금 안 되는 금액을 지불해야 되지않요...ㅎㅎ 카타르항공을 탈 수 있는 기회는 다음을 기약하면서요...

 참고로 밑에 글 보니 바야마 David라는 사람이 양곤 티켓 담당자인 줄 알았는데요, 그 이유는 이 분이 FT에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분의 영향도 있었다고 봅니다.(티켓 아너 관련)

 제가 가장 어떻게 보면 속이 시원한 케이스인 듯 합니다. 대한항공에서 표를 직접 변경하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요즘 미얀마 가는 분들이 올해 들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타이항공 인천공항 직원이 말하기를... 그리고 인천-LA 타이항공도 저렴하니 매편 거의 만석이라고 하네요... 타이항공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나 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