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에 딸려나온 PP카드로 Air France KLM 라운지 두번이용해봤는데요, 조용하고 적당히 요기할만큼 음식도있었습니다.

그래도 CX나 JL라운지를 이용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CX랑 JL 라운지 이용해봤는데 차이 많이 났어요.. JL은 라운지가 작은데 의자를 너무 많이 넣어서 불편하고 먹을게 삼각김밥 밖에 없었구요. CX는 라운지가 훨씬 크고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wonton noodle 도 맛있었어요.  근데 두군데 다 하루종일 운영하지 않는걸로 알아요. 시간 맞으시면 케세이 라운지 꼭 이용해보세요. SFO에서 centurion 다음으로 좋았어요.

CX를 노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 하나 올립니다.

AA 마일 사용해서 JAL 비행기 타고 SFO- HND 가는데 이 경우 Citi Prestige에서 받은 AA 라운지 이용 혜택 사용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드 소지자가 있어야 딸린 식구들도 들어가겠죠? 카드 소지자 없슴..)

그때 받은 Priority pass도 있긴 한데. 그걸로는 SFO 국제선 공항에서 이용할 라운지가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Citi에서 받은 PP로도 위 언급하신 라운지 중 갈 만한 곳이 있을까요? 아님 Ritz Carlton에서 받은 Lounge pass로도 가능한 라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JAL 이콘 타고 갑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저희도 여행계획이 있어 알아봤는데.... SFO 라운지는 저녁 10까지만 오픈하더군요....

그냥 데이타 포인트로 글 올립니다.  지금 SFO에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요 CX 라운지는 좀 실망이네요.  국수를 먹으러 간거지만 전체적으로 좀 모자란 느낌.  그리고, 사람들이 덜 친절해요.  ㅠㅠ  제가 착각을 하고 PP로 들어갈 수 있는줄 알고 보여줬더니 리셉션에 있는 직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상하다... 하면서 돌아서 나오다가 아~~ BA Biz를 타니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갔거든요.  그래서 그랬는지 좀 투덜 거리면서 티켓을 한참 보면서 이거 정말 비즈 맞아?  하더군요... 헉!  그건 그거고 주류도 미약 주전부리도 미약... 그래서 국수 나올때가지 기다렸다가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국수는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전혀 없네요.  

지금은 BA 라운지입니다.  좌석 배정이 너무 어수선하고 (CX는 좌석 배정은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많지만 주류와 주전부리가 여기가 더 좋네요.

다른 라운지들도 가볼까 하다가 일때문에 그냥 눌러앉았습니다.

Sfo aa 라운지 먹을꺼 없습니다. 땅콩 과자 쿠키 정도.

드링크 사마셔야 합니다.

샤워장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