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Ink Plus 신청하고 2주가 지났는데 계속 펜딩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상담원에게 물어봐도

그냥 리뷰하는데 오래걸리는거고 특별히 자기가 할수있는것도 없다고 하네요.

아멕스 spg 비지니스 - 작년 8월

사프- 작년 10월

하야트 - 2월 4일

가지고 있는 카드는 이렇게 있고

Ink Plus를 2/24/2016에 신청하였습니다.

4월에 한국에 갈 예정이라 메리앗이나 IHG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그러면 ink plus를 못만들겠다 싶어서 잉크플러스를 먼저 신청했는데 이렇게 소식이 없네요.

비지니스로 나갈돈이 있어서 그 전에 카드를 받기를 바랬는데 아무래도

다른카드로 써야할것 같아요.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울 수 있는금액인데 ㅜㅜ;

질문은 언제 올지 모르는 이 카드를 계속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하야트를 받은지 얼마 안돼서 오래걸리는것 같은데

혹시 신청을 취소할 수도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취소하고 시티나 아멕스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잉크는 그냥 기다리면서 시티나 아멕스를 만들까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계속 기다릴까요?

아, 다른분들 후기중에 다른카드 리밋이 높아서 전화로 리밋을 낮추니까 바로 전화승인 받았다는 얘기를 보고

저도 전화로 그렇게 해보려고 했는데 상담원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길래 얘기를 안꺼냈거든요.

그냥 제가 다른카드 리밋을 낮춰달라고 먼저 얘기를 해볼까요?

얼마전에 받은 하야트카드는 불필요하게 리밋이 높게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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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합니다. 3/17/2016

확인할때마다 30일 기다리라는 얘기만 계속 듣다가

3/16 hyatt credit limit을 5천으로 낮췄습니다.

3/17 전화해서 바로 lending dept 바꿔달라고 하고 신청한지 3주 넘었는데 소식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하니

        이것저것 확인하고는 approve 했줬습니다.

payment할게 있는데 이카드로 쓰고싶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오버나잇으로 카드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

그건 customer support 하고 얘기하라고 하네요. customer support에서는 주소확인하고 1-2일 정도면 도착할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배운점은

1. 필요이상으로 리밋이 높은 카드는 리밋을 낮추는게 좋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전화걸어서 얘기하면 다른카드에서 크레딧을 옮기면 approve해주겠다는 얘기를 한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그런얘기를 아예 하지도 않고 30일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결국 제가 그냥 전화해서 limit 낮춰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때는 신청한 카드얘기는 하지않고 그냥 limit 낮출 카드만 얘기하고 끊었습니다)

    이게 도움이 된건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기왕 낮췄으니 도움이 됐을꺼라고 믿으려구요.

2. 바로 lending dept 와 얘기를 한다.

     Customer support는 approval 주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바로 lending dept 하고만 얘기를 해야 뭔가 진행이 되는것 같습니다.

3. 한달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신청하면 마음고생이 심하다.

    Chase 2/5 변경과 곧 한국 여행을 앞두고 시간여유는 없는데 필요한 카드는 많아서 혼자 하루를 일주일처럼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한 일주일정도 후에 전화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30일까지는 아니지만 결국 3주를 넘겨서 받았네요.

처음 올릴때는 질문이었는데 업데이트하면서 후기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