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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Special Recommendation의 파워를 실감...

산들 | 2016.03.14 10:01: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산들입니다.


우선, 제 크레딧카드 현황은 이렇습니다.


2015/6 - 디스커버 it

2015/9 - 아멕스 BCE

2015/1 - 아멕스 PRG

2015/1 - 아멕스 SPG

2015/3 - 아멕스 SPG Biz


마모를 알기 전에 제 EX를 작살내 놓은 체이스/코메니티/바클레이 등등.... 인쿼리20개쿨럭


VA에서는 체이스가 EQ/EX 더블풀을 한다는 것을 발견, EX의 인쿼리 수를 조절하고자 EX를 1월에 아멕스 두장 받고 얼립니다.. (도박이죠)


2월 경에 아멕스가 리포트되기 전 2/24 상태로 사프/프리덤을 한방치기 시도하나 결론은 둘다 리젝.. 근데 사유가 Account not open long enough to establish a credit history네요.


이거 승산이 있겠다 싶어서 며칠 전 댈러스에서 하루 자고 한국 들어올 때 쿠폰 쓰고 체이스 구좌를 트고 당일에 빳빳한 체크 $15,025 ($25는 체킹어카운트용)를 줘봅니다..


아직 체크가 클리어가 안되어서 소문만 듣던 Banker Special Recommendation을 해 줄지 몰랐는데, 결과는 성공이네요.


4/24라 하나뿐이 받지를 못해서 사프를 선택하고 뱅커가 저걸 넣어줍니다.


소식이 2일간 없길래 조마조마하면서 전화.... 했더니, front line recon에서는 special 부서에서 따로 봐줘야 한다면서 어딘가로 연결해줍니다.


한 10분간 인컴, 직장, 언제부터 일했는지 등등을 묻더니 눈물의 어프루벌을 드디어 받습니다.. welcome to chase 이러는데 진짜 울뻔했네요.. 진작주지 생퀴들


추가 하드풀은 없었습니다. (바보같이 프리덤도 바로 전화해가지고 스페셜 리컨해달랬다가 뜨끈한 TU 하드풀 늘어난 건 함정... 이 하드풀 덕에 숨겨둔 아멕스 2개 걸려서 5/24 리젝.. ㅡ_ㅡ)


결론은 "돈이 깡패"입니다.


그렇게 물먹이던 체이스 사파이어를 8개월의 히스토리로(2월 리포트) 손에 넣게 되었네요... 체이스만 근처에 있었어도 금방 받았을텐데... 


마모님들께 체이스 뱅커 Special Recommendation은 위대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스펜딩이 지금 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긴 하지만.. 3개월 간 $12000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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