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많은 분들 추천으로 런던 우버 성공했습니다.^^
새벽 5시 런던 시내 (King Cross Station) 에서 미국에서 못보던 UberPOOL 이 있어서 (아마 미국에서 있을것 같은데 전 이용한적이 없네요) 불렀는데 1분도 안되서 프리우스가 도착했습니다. 원래 POOL 은 쉐어해서 저렴한 가격인것 같은데 혼자 이용했습니다.
아침 일찍 차가 안막혀서 King Cross Station - Heathrow Terminal 2 까지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가격은 23.14 파운드. 정말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도움 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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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선 우버 자주 이용했는데 해외에서는 이용 안해봤어요.
혹시 런던이나 서울. 등에서 현재 미국 계정으로 우버 이용가능한가요? 이곳저곳 찾아다녔는데 시원한 답이 없네요.ㅠㅠ
런던 시내에서 히드로 가려는데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22파운드. 우버는 대략 27-37 파운드. 새벽에 나가야해서 왠지 우버가 끌리네요.^^
서울 우버는 비쌉니다.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압구정까지 보통 8천원쯤나오는데(여러번 탔고 밀리면 8천원 넘긴한데 이건 우버도 밀려서 오래걸리면 더 나옵니다. 우버 역시 시간당 요금 있으니.) 우버타면 18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요즘 일반택시도 대부분 카드되고요.
그럼 우버는 서울에서 안쓰는걸로 해야겠네요. ㅜㅜ 다음에 서울가면 카카오택시 등등 써봐야할것 같아요. 조언 고맙습니당~^^
서울에서는 일반택시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100% 카드 되용~
네~ 근데 한국에서 카드내는거 좀 눈치보여요.^^ 그래도 항상 카드냅니다. ㅋㅋ
현금내면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200원 덜 거슬러줍니다 ㅠ 카드내세요.
맞네요. ㅋㅋ
간혹 현금내면 미국사는사람? 티나게 잔돈은 그냥 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타의에 의한 팁?은 기분 안좋아요. ㅠ
카톡 택시기사님하고 대화를 좀 해봤는데
은색 택시는 개인택시이고 오렌지색 택시는 회사택시입니다.
회사택시 기사분들은 카드쓰는거 신경 안쓰시는데 개인택시분들은 카드금액이 release 되는데 2-3일 정도 걸리기때문에
약간 꺼려하실 수도 있다고 저와 얘기나누셨던 기사분이 말씀하셨어요.
몇일동안 여러번 개인/회사 택시 다 타봤지만(기본요금 3000원만 나온적도 몇번 있는데) 아직까지 기분나빠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전 미국 계정으로 프라하에서 잘 썼어요. 강옆 힐튼 프라하에서 카를교앞까지 czk 126 나왔어요. Base fare이 40이라고 나오네요.
참, 이용전에 검색해보니까 나라마다 법이 다르다고 해서 좀 더 안전한 선택을 하느라 블랙 이용 요금이에요.
담에 프라하 갈때 써 봐야겠네요. 경험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버 블랙 말고 우버 택시로 타면 결제 알아서 우버 통해서 되던데요, 일반 택시가 와서 요금도 일반 택시 미터기에 찍히는 요금으로 청구되고요.
요즘은 또 안되는건가요? 작년 12월에 한국에 있었을 때 사용했었습니다.
네~ 무지 편하게 우버 이용했습니다. 파리 갈때도 이용 해야겠어요.^^
미국 계정으로 한국서 사용시에 미국 계정에 잇는 프로모 15불off 가 적용이 될까요? 추천 하고 받은거요
안됩니다., 대신 한국 임시 번호가 생기신다면 프로모 새로 챙기실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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