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인천, 그리고 나리타 그리고 뉴질랜드 AKL 까지 홀로 친굴르 뵈러 가십니다.
영어를 못하시기에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나 받고있는 상황에 질문이 있어 여쭙니다.
United Airlines 마일로 발권을 했구요, Asiana 를 타고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그리고 Air NewZealand 를 타고 나리타에서 Auckland 까지 가십니다.
돌아오는것도, Air NewZealand 를 타시고 Auckland 에서 나리타까지 그리고 나리타 에서 다시 인천까지 아시아나를 타시고 오십니다.
질문은.. 티켓 발급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한곳에서 다 발권이 되는건가요?
미국 국내선들은 요즘 airline app 으로 다 스캔들어가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또, 예전처럼 ticket print out 을 하는것이 가능한가요?..
인천공항 아시아나 창구에서 발급을 둘다 받을수있나요? 아님 아시아나에 들린후 뉴질랜드 항공 데스크 가서 티켓을 받아야 하나요..
60넘으신 어머니 홀로 여행보내드려 불효자같은 맘이 큰데, 이것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전화기는 젊은 사람들이 쓸수있는 WIFI 보다.... 무제한 LTE 를 해드려야할것같습니다. KT Olleh 보니 16500 원이네요 ㅜ..ㅜ
돈은 없어지지만 어머니를 편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른분들 참고로 20k 플러스 20k 총 40k 로 일반석 발권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발권이 아니라(이미 발권은 된 상태) 탑승권 출력을 말씀하시는거죠? 인천공항 아시아나에서 체크인 할 때 오클랜드까지 탑승권도 나오고 짐도 한 번에 갑니다. 반대로 오클랜드에서도 인천까지 탑승권 두 장 나오고 인천까지 짐이 옵니다.
아. 발권은 알아볼때 쓰는 단어이군요! 감사합니다 ^^
그러면 어머니께서는 몸과 carry on 짐만 움직이시고 비행기만 알아서 잘 찾아 타시면 되는거네요?
그러면 처음 티켓 출력 받으실때만 확실하게 하면 되는거네요.
edta450 님 너무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내일 출발 하시거든요 =) !
감사합니다!
스얼파트너라 아마도 바로 발권이 될것같고 터미널 1에서 같은 터미널 환승이시라 크게 걱정하실일 없으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나리타공항은 한글안내문도 종종 눈에 띄기도 하고 한국 환승객들도 많으신지라 정 어려우시면 한국분들에게 도움 요청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게리롱푸리롱님, 다시한번 컨펌 해주신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저도 터미널 지도 보고 같은 터미널에 같은 층이라서 안도를 했는데 그래도 누군가 컨펌 주시길 은근히 바랬거든요.
또 EDTA 님 말씀대로 한곳에서 가는 티켓 오는 티켓 다 받고 짐도 신경쓰지 않으시고 갔다오셨으면 넘 좋을것 같아요.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 한번더 안심하시라고 말씀 드릴께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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