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던 1인입니다.
작년부터 마일 세계에 발을 디딘 후,
체이스 5 (사파이어, UA, 하얏, IHG, 잉크플러스), 아멕스 5 (PRG, 플랫, 델타플랫, spg, 블루캐쉬), 시티 3 (프레스티지, 프리미어, AA), 바클레이 1 (윈댐)
재작년에 만든 사파이어를 제외하면 작년 4월부터 만든게 12개네요!!! 체이스 룰 체인지 때문에 마지막에 무리를 했습니다. 덜덜거리며 이제 동굴행 ^^/
5월에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 시작하는 잡을 앞두고, 리프레쉬 겸 4월은 좀 쉬면서 한국도 갔다오려고 짬짬이 Jal 퍼스트를 노렸으나...
디밸류를 하루 앞두고도 원하는 날짜의 퍼스트는 나와주지 않기에... ㅜㅜ
그냥 전화해서 비즈로 발권 했습니다. 비즈는 많더라구요.
1. SFO -> LAX -> NRT -> ICN
5만 + $16.60 들었는데 시티 AA 카드 있으면 5천 깎아주는게 맞지요? 아직 차감이 안되어서 노파심에 ^^
2. 올때는 델타를 털어 대한 비즈로 했습니다.
ICN -> LAX -> SFO
7만 + 5만5천원가량? 델타마일 왜 이리 헤픈가요... 5만에 비교하니...
어쨌든... 모으는 것은 한참인데 쓰는 것은 순간이군요. ㅋ
마일모아 알고 나서 유럽여행, 뉴욕 여행(ft. 파크하얏), 신혼여행 (갈라파고스) 도 다녀오고 각종 라운지에 티어혜택에... 마일리지의 세계는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퍼스트는 꿈도 못 꿨는데 이제 꿈이라도 꿀 수 있으니 ㅎㅎㅎ
옙. 발권되면 먼저 5만 차감하고 동시에 5천 돌려줍니다.
그런데 이게 1년에 1만까지만 돌려줍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 프로세스가 되어서 4만오천 빠져나갔네요 ㅎㅎ 1년에 1만... 이제 쓸 마일도 없네요 ㅜㅜ
금나와라 뚝딱처럼 아주 쉽게 발권하시네요. 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퍼스트는 참 쉽지 않네요... ㅠㅠ
글 읽으며 궁금한 것이 있는데, SFO에서 LAX를 거쳐 한국 가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SFO를 이용하는 초보 마모 일인입니당.
아 SFO에서 바로 하네다 통해서 가는 것도 있는데 새벽비행기라 잠자느라 제대로 즐기질 (?) 못 한다는 리뷰들을 보고...
뽕을 뽑으려고 돌아가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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