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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한국 발권 후기 (Jal 비즈, 대한 비즈)

아프리카청춘이다 | 2016.03.21 14:45: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던 1인입니다. 


작년부터 마일 세계에 발을 디딘 후, 

체이스 5 (사파이어, UA, 하얏, IHG, 잉크플러스), 아멕스 5 (PRG, 플랫, 델타플랫, spg, 블루캐쉬), 시티 3 (프레스티지, 프리미어, AA), 바클레이 1 (윈댐) 

재작년에 만든 사파이어를 제외하면 작년 4월부터 만든게 12개네요!!! 체이스 룰 체인지 때문에 마지막에 무리를 했습니다. 덜덜거리며 이제 동굴행 ^^/ 


5월에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 시작하는 잡을 앞두고, 리프레쉬 겸 4월은 좀 쉬면서 한국도 갔다오려고 짬짬이 Jal 퍼스트를 노렸으나... 

디밸류를 하루 앞두고도 원하는 날짜의 퍼스트는 나와주지 않기에... ㅜㅜ 

그냥 전화해서 비즈로 발권 했습니다.  비즈는 많더라구요. 


1. SFO -> LAX -> NRT -> ICN 

5만 + $16.60 들었는데 시티 AA 카드 있으면 5천 깎아주는게 맞지요? 아직 차감이 안되어서 노파심에 ^^ 


2. 올때는 델타를 털어 대한 비즈로 했습니다.  

ICN -> LAX -> SFO 

7만 + 5만5천원가량? 델타마일 왜 이리 헤픈가요...  5만에 비교하니...

어쨌든... 모으는 것은 한참인데 쓰는 것은 순간이군요. ㅋ 


마일모아 알고 나서 유럽여행, 뉴욕 여행(ft. 파크하얏), 신혼여행 (갈라파고스) 도 다녀오고 각종 라운지에 티어혜택에... 마일리지의 세계는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퍼스트는 꿈도 못 꿨는데 이제 꿈이라도 꿀 수 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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