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이라면.... Zion NP의 angel's landing을 올라가 보시면 어떨까요??
Zion NP의 angel's landing 너무 좋아요! 사진에 혹해서 전 두세번 올랐지요.
혹시라도 거리가 부담 되신다면 이번주에 피크인 꽃구경 가세요. 아직 어린 학생이라 왠 꽃구경(?) 이럴수도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사이즈가 너무 방대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angel's landing 뒤지지 않아요.
http://www.desertusa.com/wildflo/ca.html
엘에이에서는 편도 4시간 거리입니다.
아 저 꽃 정말 좋아합니다 남자답지않게 꽃좋아해서 카메라들고 자주 출사나가요.
데스밸리 좋다고는 들었는데 가려면 날을 잡고가야해서.. 흐 그래도 꼭 가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LMU 캠퍼스에서 5분 거리인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LMU 다니면서 주중에 저녁 먹으며 마일 이야기나 유학생의 진로 이야기 같은거 하고 싶으면 연락 주세요.
힐링은... The Getty Villa 또는 Getty Center 가보셨나요.
Getty Center 한번 가본거같아요. 카메라들고!
말씀만으로도 정말 든든합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 있어서 LMU하고 UC Davis 중에서 고민하고있어요.
F-1비자라 학비는 둘다 똑같거든요.
그냥 근교 생각하시면
2시간 정도의 산타 바바라나 샌디에고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4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라스베가스이나 아직 카지노 출입하실 나이는 안되실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조금 무리하신다면 세쿼이아나 요세미티 정도는 가능하시지 않겠나 싶네요.
요번 9월달에 카지노에 갈수있을거같습니다!!
댓글들 보니 아마 샌디에고 다녀올거같아요.
요세미티는 작년에 한번 다녀왔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Laguna에 있는 Montage 호텔 앞에 바닷가에서 반나절 보내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주 멋지죠!
Laguna에 가면 어마어마한 젤라또 집도 있구요. 걸어다니면서 구경할것들도 있고..
근처에 원하시면 하이킹 trail들도 꽤나 있던데요. 멀지 않은곳이라면 라구나 추천드립니다.
저도 라구나 추천해요!! 엘에이살때 와이프가 라구나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주말마다 라구나 가서 브런치먹고 그랬네요 ㅋㅋ
센디에고는 라호야, OC는 라구나... 가까이 있으면서 appreciate 충분하게 하지 못한것 같아요. 가까운데 좋은데 많더라구요!
라구나 비치 근처에는 Montage와 Ritz Calton, St. Regis 삼총사 고급호텔이 있지요. 모두 멋있는 곳입니다. St. Regis는 4월초까지 Renovation 중이라 현제 200불 후반이면 묵으실 수 있습니다. 세 곳 모두 AMEX F&R 통해 가시면 조식과 $100 크래딧있습니다.
라구나 다녀와야할거같아요! 사실 한 두번 가보긴했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잠깐 멈췄다 간거라;;
Palos Verdes (PV) 강추입니다. - 결혼 전/후 가장 애용하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1. Terranea Resort - 비교적 새로 지은 하이앤드 리조트입니다. AMEX Plat F&R 호텔입니다 (조식 + $100크래딧). 굳이 호텔에서 묵지 않으시더라도 바닷가와 그 위 절벽으로 이어진 산책로가 일품이고 한 식당에서는 저녁에 야외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2. Trump National Golf Club - 요즘 아주 핫한 트럼프 아저씨의 골프 클럽입니다. 바닷가를 낀 골프코스도 일품이지만 골프를 안 치더라도 역시 넓은 산책로가 퍼블릭에게 오픈되어있습니다.
3. Los Verdes Public Golf Club - 퍼블릭 골프장 중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역시 산책하시러 가실 수 있습니다.
4. Hesse Park - 공원 안 쪽에 언덕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벤치가 멋집니다. 프로포즈 장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5. Rocketship Park - 여기는 바닷가 쪽이 아닌 언덕 쪽인데, 바닷가 쪽보다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뭅니다.
6. Regal Cinemas Promenade - 바닷가 가기 전에 예쁘장한 작은 몰 안에 있는 Regal Cinema 극장인데 지정석에 플랫배드입니다.
7. Public Libraries in PV - 세 공용도서관이 있는데 두 곳은 바다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지 않는 도서관 (위에 작은 몰 옆)도 괜찮습니다.
8. Gazebo at Roessler Point - 제가 프로포즈했던 곳입니다. 바다가 내려보이는 절벽위에 작은 정자가 있습니다.
La하곤 좀 멀지만 전 Joshua Tree NP를 추천합니다.
작년에 그곳에서 캠핑했었는데, 하루묵었다가 너무 좋아서 이틀있다 왔어요.
아무생각없이 걷는 트레일들을 걸으면서 밤에 쏟아지는 별들과 은하수들 덕에 심적으로 많이 위로되었어요. (그때 좀 힘든일이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ㅜ..ㅜ
https://www.bing.com/images/search?q=huntington+library&FORM=HDRSC2
여기요
헉 이건 뭔가요, 진짜 가깝네요 이쁘기도 진짜 이쁘고요
한번가볼게요!!!
댓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