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9) 사진 업뎃합니다.
입구고요. 아플 한 장으로 직계 가족 (배우자/자녀들)은 다 데려갈 수 있지만, 일반 게스트는 1명만 가능하다는 게 센츄리온 라운지와의 차이점입니다. 좁아서 그렇다는 군요.
내부 전경이고요.
간단한(?) 간식거리가 차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아침 시간에 입장해서 아침 메뉴가 차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돌 님을 위한 해장술 메뉴도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남녀가족공용으로 딸랑 두칸이라 누군가 x을 싼다면 줄을 서기도 하는듯요.
이상 허접한 라운지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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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와있습니다
델타 250 마일짜리 비행기 타고 법님 @legallynomad 고향에서 집으로 가는중인데요 SEA 가 원래 이렇게 컸나요? S 게이트에 내려주고는 A 게이트로 가라고해서 a-s 사이에 콘코스가 다 있는줄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알고보니 ABCDE 다음에 S 군요)
비행기가 보딩직전에 딜레이돼서 옆 터미널에 있는 센츄리온 "스튜디오" (라운지 아님) 에 와봤는데요 배우자/자녀 외에는 게스트를 1명만 데려올수 있다네요 라운지는 두명까지 되는데 헷갈릴뻔. 다행히 제 지갑엔 아플이 두장이라 (끝없는 왔다리갔다리의 향연) 어머니도 무사 통과했어요.
스튜디오 사진은 집에가서 업로드해드릴께요 아이폰에서 직접올리면 늘 용량이 ㅎㄷㄷ 하더라고요.
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여름에 한 번 가보게 될 것 같아서요.
우아, 날씨 정말 좋을 때 오셨네요. 시애틀은 이번주 내내 70도까지 올라간다는 일기예보입니다. 밴쿠버도 근처이니 날씨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3월인데도 스키 탈수 있군요….
휘슬러 하루에 2번 슬로프 내려오면 하루가 끝나는 그 긴코스… 저는 밴쿠버에서 휘슬러 까지 가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매일 비행기 날자 찍어보고 있는데, 동부에서 가는 표는 꽤 비싸네요….
그 긴코스는 짜증나서 못타겠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빠른길로 바꿔타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제가 갔을때는 눈이 너무 많이 녹아서 마지막 부분은 그냥 곤돌라 타고 내려왔어요.
밴쿠버에서 휘슬러 가는 그 길! 저도 너무너무 멋졌어요. 벌써 또 가고 싶네요.
규모가 작긴 해도 역시 음식, 음료는 미국 항공사 라운지에 비할바가 아니군요. 사진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저도3월중여기다녀왔는데 베가스의 센츄리온하고 차이가많더라구요. 특히 아침시간 음식종류가 베가스에선 정말 고급호텔조식못지않게 잘나오더라구요.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을 위한 베가스 여행 한번 땡겨야겠네요. 이래서 아플을 못끊어요;;;;
공항에 들어서면 술이 땡기는 파블로프의 기돌님이신가요 ㅋㅋㅋ
저도 작년에 한국 갈때 들렀었는데 샌프란을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먹을게 없어서 괴로웠어요...
제말이요. ㅋㅋㅋㅋ
SeaTac 공항에서는 센츄리온이 갑인것 같아요~ 여기 갔다가 알라스카 보드룸 갔는데 무슨 시장판인줄 ;;
그렇죠.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그래도 다른 라운지에 비해선 센츄리온이 갑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 스태프 중 한 분이 한국 분입니다. 워낙에 규모가 작아서 사람이 많으면 웨잇리스트도 있더군요 (다른 라운지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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