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peak 으로는 32.5k (그냥 saver 35k) 으로 알고 있는데, AA 홈피에서 검색해보니 2016.4~2017.2월까지 모두 Economy MileSAAver 안뜨고 Economy anytime만 나오면서 62.5k 로 나오네요. 아직 표가 풀리지 않은 것인가요? 아님 벌써 다 나간 것인가요? 아님 제가 마모를 한동안 접속하지 않아 중요한 정보를 놓치고 있는 것인가요? ㅠ
DFW-ICN 구간이원래 마일리지좌석을 잘풀지않기로 유명해요. 작년엔가 TPG에서도 한번다루었었는데 예를들어 1년 어워드자리가 총 1천개라면 10개도안되게 풀어놨었다고 한번 비판한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AA차트변경 공지후에 어워드 쫙 풀었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놓치신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굳이 마일리지 표를 안풀어도 표가 잘 팔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출발은 비싸게 잡히는데 한국출발 여정으론 해당 노선 티켓값이 정말 싼편이거든요. 왕복기준 50만원 후반대 ~ 70만원이면 구할수 있으니깐요. 상대적으로 비즈, 퍼스트는 기재가 좀 열악해서 별로 안좋다 보니 마일리지 표를 많이 푸는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일년가까이 지켜봤는데, 이코노미 MileSAAver는 없다고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전 일단 거금주고 6만짜리 Anytime으로 예약했다가 올해초 일등석 한꺼번에 풀렸을때 62.5k 일등석으로 다 바꿨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좌석푸는일 거의 없지 않을까합니다. 2년전엔 한 두달 전에만 서두르면 이코노미 MileSAAver 정말 흔했는데.
1~2월에만 봐도 일등석 62.5k 많이 보였었는데요. 이제는 마일세이버도 없네요. 저도 망설이고 있다가 올해 부모님 오시기로 해서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으로 각각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좀 늦었으면 마일리지로도 못할뻔했네요....
DFW-ICN 레비뉴 가격들은 보통 어떤가요?
방금 궁금해서 그냥 expedia 에 비수기로 몇달 찔러봤는데... 대한한공이 매일 다니는것 같지도 않고...
가격이 꽤 비싸네요... (제가 있는 SFO 에 비해서요)
이게 지난달까지는 완전 남아돌았는데요, 디밸류 이후에 완전히 사라졌군요. 3월만해도 이코노미부터 퍼스트 세이버까지 거의 모든 날들에 남아돌았었습니다.;;
3월에 털어버리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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