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온 우편물들을 보다가 아멕스 플래티늄 오퍼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마모님이 6월까지 아멕스에서 오퍼 오는거 잘 보고 있으라고 했는데 드디어 왔구나 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얼른 열어 보았습니다. 아플 비즈니스 3개월에 $10,000사용 시 100,000마일 오퍼 더라구요.. 보자마자 아싸 나도 이런거 받아 보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편지 봉투를 보니 저희가 1년전에 지금 집을 사서 이사왔는데 먼저 살던 사람 앞으로 온 메일 이더라구요. 급 실망했습니다. 다시 봉투에 넣어서 반송하려고 하는데 자꾸 내가 신청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반송할까요?
그냥 신청하라는 거에 한표로 알고 있겠습니다. ㅎㅎ
비즈는 15만짜리도 옵니다. 스펜딩은 똑같이 3개월에 10,000불이구요.
개인이라면 10만도 좋지만, 저라면 비즈는 15만짜리 기다릴 것 같아요.
회사를 가지고는 있지만 스펜딩이 크질 않아서 3개월 2만불이 어찌 될지 몰라 고민중입니다.
다행이도 집 레노베이션하고 겹쳐서 어떻게 하면 그냥그냥 스펜딩 경우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3개월 2만불 스펜딩이 그리 쉬워 보이진 읺습니다
혹시 신청하셨나요?
저도 비슷한경우인데 저는 신청 안되더라구요...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