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workingus.com인데요.
그런데 이거 인기 있어지면 유료 내지는 회원제 이런거로 바꾸실건가요? 그러지 말아주세요...PLS
이런 글이 있었는진 몰랐네요 :-) 전 친구 소개로 왔습니다. ㅎㅎ
구여친이 미씨에서 보고 "너도 이런거 좀 해서 나 비지니스도 좀 태워주고 해봐" 그래서 가입햇슴다.
비지니스 못태워줘서 떠나간 옥자야~ 미안하다~
10년만에 토잉된 주옥같은 글이네요ㅋ 저는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스피딩 티켓먹고 구글링하다가 왔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마일까지 모아서 여행다니고 있네요
기억이 안나요.
이 글은 처음 보는데 ㅋㅋ 저도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 이웃주민의 추천을 몇년간 받았는데 계속 한 귀로 흘려듣다가 어느날 밤에 아무 생각없이 게시판에 들어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눌러앉은 케이스입니다.
저는 구글에 이민 생활관련 한국어 검색하니까 마모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데이터가 방대 해져서 마일과 완전히 무관한 이민 초기인 사람들이 구글에 한국어로 검색해도 마모 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일과 관련한 모든 글을 지우고 미주 전역 한인 커뮤니티로서의 기능만으로도 2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1위는 미시들의 파워를 도저히..하지만 공신력은 비교 불가 1위.)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마모정신(질문 하기전에 스스로 찾아보고 없으면 질문하세요.)이 깃든 질의 응답들은 퀼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어설픈 답변은 감히 남기기 힘든 마모만의 어떤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도 엄청나게 많구요. 글 하나 하나 여타 커뮤니티와는 퀄이 다릅니다.
저는...한국에서 꽤 유명한 여행블로거 님이 2011년 쯤에 미국에 여행오셔서 만나뵌 적이 있는데 그분께서 자신이 미국에 산다면 이 웹사이트 정말 잘 이용할텐데 하면서 저보고 꼭 가입하라고 추천해 주셨었어요.
저는 한인신문에서 보고 가입을 했어요. ㅎ
오 신문에도 나왔나요?
저도 flyfree 때부터 계속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기억에 해커스에 남기신 글을 보고 flyfree를 알게 되고 마일모아로 전환되었을때 초창기 멤버로 가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flyfree 때도 유익한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지 않고 서로 공유해 도움을 주기 위해 사이트 열었다고 사이트 설립 취지를 밝히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눔과 사이트 관리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저도 댓글 남겨요. 저는 구글에서 "미국 신용카드"에대해 검색하다가 찾았어요! 광고는 아니였구 검색 결과에서 보고 알게됐어요!
11년전 글인건가요? 그때 알았었더라면 여행의 경험치가 엄청 달랐을거 같은데 늦게 알게 되서 아쉬워요. 저는 미즈빌에서.
미국 오기 전 크레딧카드 관련해서 구글링하다 찾아왔습니다. 미주 한인들 최고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마모님을 비롯해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무위키에서 "체리피킹" 찾아보세요
유물이네요 컨티넨탈..NW..
구글에서 신용카드 관련 검색을 하다가 한국어로 된 사이트 검색에 노출이 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지인한테 소개 받았습니다~ 저를 마일리지 세계로 영접하신분이죠.
마일모아님이 ^^ 쓰시니까 무섭네요
지인추천이요~
저는 크레딧 카드 구글링 하다 마모를 만났습니다.
2012년도 크래딧좀 잘쌓는 방법과 함께 마일로 비행기를 탄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입하게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친구처럼 추천 많이 해줬는데 누군가는 저처럼 활동하고 있겠지요 ㅎ
200(?)년 처음엔 milemoa.com 관련 광고성 이메일을 받아서 묻따않 바~로 지웠고, 1-2년 뒤 다시 받았을 땐 이게 뭐지 하고 살펴보다가 이젠 중독이 되었네요. ㅎㅎㅎ
구글 검색하다가 마모 게시판에 있는 글들이 정보로 함께 검색되더라구요.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여행정보를 읽다보니, 좋은 내용이 많아서 가입까지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회원이 아닌 상태에서도 게시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간 내어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님의 글과 사진에 담긴 따뜻한 아이들의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위에 두분이나 전도사님(?) 들이 계셨는데 '흥!뭘 팔아볼려고'
하지만 온가족하와이 여행이라는 기적(?)을 보여주신후!
믿음없었음(?)을 한탄하며 공부중입니다~~~
수년 전에 The Points Guy등의 사이트를 가끔 방문하다보니 구글에서 마일모아를 추천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TPG등의 정보를 한글로 번역해서 제공하는 개인 블로그정도로 인식하고 지나쳤었습니다. 게시판도 들려봤으나 인터페이스가 조금 구리군(?) 이러고 지나쳤죠. 그러다가 아마도 Clien에서 누군가가 오랜만에 유저가입이 잠시 열린다고 빨리 가입하라기에 일단 가입하고 자세히 둘러보다보니 게시판에 보석같은 글들이 널려 있더군요. 그동안 찾아 헤매던 미씨유에스에이에 필적하는 아재유에스에이가 여기에 있었군 하면서 정착했습니다.
저도 지인 추천이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몇몇 분에게 전파하였습니다.
어머~ 전아이디 정할때 제가 좋아하던 노래 제목인 Flying Free가 중의적인 의미로도 이 사이트에 잘 맞는것 같아서 그렇게 지었는데, 마모님이 flyfree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셨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웬지 소오름~ :) 전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소망이 더 컸었던 것 같아요 ㅎㅎ
2012년 말쯤엔가 친구한테 이 사이트 얘기를 들었었는데 신경쓰기 싫다고 한 귀로 듣고 흘렸지요. 그때부터 했음 좋은 여행 많이 다녔을텐데 넘 아쉬워요.
이 글은 저도 처음 보네요. ㅎㅎ 저 대학원 다닐 때 친구들 중에 마일 잘 쓰는 친구들한테 듣고 가입했습니다. 2010-11 때부터 신용카드 하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와보니 신세계더군요 ㅎㅎ
저도 지인에게 3년만에 전도당해서 알게되었습니다. BM 시절 친구가 마일모아 노래를 부르는 데도 웬 사기그러면서, UR 7만을 700불로 바꿔먹고 신나했던 어리석은 중생이었습니다. 지금 마모님 덕에 AA web special로 뱅기 해결하고, 체이스 숙박권으로 1박, 힐똥 27만으로 올인클 5박 (5th night free)로 3식구 캐러비안 섬나라 에머랄드 바닷가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집 떠날 때 25도였고, 눈이 오고 있었는데, 여긴 88도 날씨 너무 좋습니다. 레버뉴로는 꿈도 못꿀 극성수기에 이런 호사를 누리네요. 마모님, 좋은 싸이트 열어주시고, 지혜롭게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발전하고 흥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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