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에 갑자기 남편 친구가 하노이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여 12/17 이전에 도착해서 약 2-3일 묵은 뒤에
한국에서 연말연시를 보내고 미국으로 돌아오려고(1/3-5일 내외로) 하는 비행기 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UR은 240k, Amex Plat 116k, SPG 9k정도 가지고 있어요.
신용카드를 만들려고 해도 낭군님의 반대로 저 혼자 쓸쓸히 3-4개월 맞춰가며 하나 씩 만들었는데
(지금 Ink, Freedom, Plat, SPG, bank of america, Costco, 10월에 닫은 Slate정도네요.)
지금 사파이어를 만들까 하다가 작년에 처닝 실패하고 3월 말에 닫은지라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가는 게 맞는지도 헷갈리고 해서요.
1. 전형적인 UA 웹사이트 문제인 것 같고요. OZ등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서울을 경유하게 하는 여정이라면 각각 구간 좌석을 찾으신다음에 전화해서 스탑오버 들어간 여정으로 발권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안됩니다.; 스탑오버 가능한 요금은 훨씬 비쌀거예요. 대한항공은 좀 나을 수도 있는데 찾아보셨나요?
3. 루팅상 제일 편한건 DL/KE 스카이팀 어워드겠습니다만 마일리지 차감이 좀 세죠(Y 90K/business 155K).
1. 말씀 듣고 다시 한번 해봤는데 다행이 잘 되더라고요. 아마 이 일정으로 몇번 날짜를 확인한다음 확정할 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2. 그렇군요...ㅠㅠ 대한항공도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3. 역시 저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어워드네요. 2번 한번 시도한다음 1번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dta450님!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