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대한항공이 오키나와에 취항하여
이원구간 발권의 옵션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덕분에 저도 5월에 2박3일 일정으로 한번 갔다 오려고 하는데, 가서 어떻게 놀아야 할까요?
1. 돌아다니면서 볼 것 별로 없다. 리조트에 박혀서 수영만하고 와도 충분하다.
2. 시내에 호텔잡고 대중 교통이용하여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한다.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오키나와는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운전석이 오른쪽인 일본에서 차운전은 부담이 되서 차렌트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2번을 택하면 숙소는 하얏으로 할까합니다.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시나요? 2박3일이면 본섬 보실시간만 되시는데요... 대중교통은 나하에 있는 모노레일이 그나마 쓸만한데 슈리성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나머지 관광지 (츄라우미, 해변 등)은 자동차 없으시면 투어회사 통해서 하실수도 있는데 개인여행 좋아하시면 렌트하실걸 추천합니다.
희소식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던 참이었는데..
저도 렌트 추천드립니다.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운전 하실만 해요.
저라면 먹방 때문이라도 가겠습니다. ㅎㅎ 저는 11월에 한번 가봤었는데, 수영할 수 있을만큼 날씨 좋았습니다.
아이가 있으시면 츄라우미 수족관.. 어른들만 가시면 류큐 유적지나 해변, 스노클링만 하고 놀아도 재미있으실 거에요.
반갑네요. 저만 모르는 건가해서 잽싸게 델타로 돌려보니 왕복 15,000 마일에 38,600 원 나오네요. 제주도는 1만 마일, 오키나와는 1만 5천 마일. 효도 관광용으로 기억해두겠습니다. ^^
오. 진에어 접었나요? @_@
대한항공+진에어로 이제 2데일리로 넣어요.
특히 대한항공은 772(주 1~2회는 330) 넣는지라 제대로 폭격모드예요.
그래도...아직도 한일구간에서 델타로 쓸만한가요?
오키나와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야 겠네요. 급관심이 갑니다.^
고객님, 편도 7,500 마일에 저렴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델타 거지라 책가방에서 빼 놓았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2871106
이글을 읽을 때 혼돈이 온것 같습니다.
MR도, 이젠 다시 모였겠다, 복습하겠습니다^^
그러게요. 대한항공에서 4인 가족을 고려해서 두어자리만 더 풀어주면 딱 좋을듯요.
내년에 서울 갈 때 방콕/코사무이와 더불어 상하이 나 오사카 정도 들리려고 했는데 뜻 밖에 좋은 소식인네요.^^
갈 때: 아시아나, 엘에이-인천-방콕/코사무이
올 때: 대한항공, 오키나와-인천(스탑오버)-엘에이
코사무이-오키나와 연결편은 쉽게 찾을 수 있겠죠? ^^
오키나와 하얏 BRG 하고 스윗으로 업글 해 놓았는데, 아부지가 안 가신데요. 독고다이로 추미우리가서 고래상어보면 이상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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