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하얏 BRG가 예약 필수로 바뀌었는데요, 사실 이건 그냥 standard flexible rate 예약하고 BRG 걸면 되는 거니 아무 상관 없었어요.
근데 일주일 전쯤 또 개악되어서, 이제는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예약해야 BRG가 가능합니당.
즉 prepaid non-refundable rate가 있으면 flexible rate로 예약 후 BRG 거는 게 불가능하단 거지요.
그래서 아무래도 BRG 리스크가 크게 올라갔어요. BRG 승인 못 받는다고 취소가 가능한 게 아니니까요. 씁쓸하네요.
헐
몇 블로그 댓글을 좀 봤는데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6/04/13/hyatt-best-rate-guarantee-changes/
Ala 라는 사람이 하얏에 전화했는데 Lowest 'cancellable'로 예약하라고 안내받았다네요.
바뀐 T&C로 BRG좀 넣어봐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아 AAA나 costco rate이 선불요금보다 싼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취소 가능하구요. AAA나 costco rate으로 예약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BRG 황금기가 저물어 가는군요 ㅠㅠ
BRG 마지막으로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ㅠㅠ
다시 수정 되었답니다.
최저가 는 빼고 Competing Rate로, 폭망은 아닌가봐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6/04/15/hyatt-brg/
제 생각엔 올해 초에 잠깐 그렇게 된 건 glitch 가 아니었나 싶어요. prepaid 가격의 BRG 여부가 flexible rate 할인을 결정한다는 건 공정하지 않지요.
어쨋든 작년까지 hyatt 는 예약하지 않아도 brg 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다른 호텔과 똑같은 brg 조건이 되었네요.
방금 결과 받은 내용 업데이트합니다. 하얏트 홈페이지에서 멤버 디스카운트로 숙박 2일 전까지 캔슬 가능한 요금이 최저가로 나왔구요 (advanced-purchase 보다 더 쌌습니다), booking.com 에서는 논리펀더블로 하얏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 나왔기에 brg 넣었습니다. 결과 온 거 보니, brg 거절당했는데, 그 이유가 제가 예약한 하얏트 요금이 논리펀더블이 아니라서라네요. In order for the claim to be valid, the cancel policy must match the rate that you booked on hyatt.com. .......................갈수록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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