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리플로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혼자하면 못했을텐데...
최종 ANA 로 95000 마일에 (MR 을 옮겨서) 200불정도 텍스 나오네요.
이 일정 괜찮을까요??
최종 확인받고 바로 MR 을 ANA 로 옮기려고 합니다! (2틀 걸리네요..)
------------------------------------------------------------------------------------------------------------------
안녕하세요.
가난한 유학생이지만 마일모아덕에 한국에 다녀올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국 비자가 내년5월에 만료가 되어서, 올 12월 중순에서 말쯤부터 3주간 한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마일은 모으기만 해봤지, 사용을 못해서 아직 초보수준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지금 예약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사실 늦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출발은 ROA, CLT, IAD 다 가능하고, 도착은 물론ICN 입니다.
날짜는, 대략 12월 17일 이후부터 아무때나 가능하고, 3주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이코노미, 비지니스 상관없습니다. (비지니스 한번 타보고싶긴한데, 막상 사용하려고하니 아깝기도...)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은,
MR 154,000
UR 60,000
AA 54,000
BA 52,000
Delta 57,000
UA 50,000
SPG 30,000
입니다.
국적기가 좋다고 소문만 들어서 (한국에서 제주도갈때 말고는 타본적이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좋은 항공기 타보고싶지만 일단은 가는것이 목적이라..
스스로 발권 검색도 해보지만, 항상 마일모아에 물어보면 optimization 값을 찾아내주셔서 여쭤봤습니다.
UPDATE:
현재 스스로 공부해본 바로는, ANA 마일로 비지니스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95,000 마일, MR 에서 넘겨서..)
ANA항공사에서 검색결과 CLT (12/22) - ICN (1/12) 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12/22일에는 새벽 6:15CLT 에서 뉴욕(트랜스퍼) -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인천바로가네요 (와우)
하지만, 1/12일에는 옵션이 몇가지 있는데 전부 3번환승인데, 마지막옵션이 인천-뉴욕 직항 (아시아나) 후 JFK 공항에서 EWR 공항으로 가서 환승해야하네요..
환승시간은 JFK 11시도착, EWR 21:20분 출발입니다.
1/11일에는 인천에서 아시아나로 JFK (11:00) 도착 후, EWR (15:05) 출발옵션이 있네요...
CLT에 내려서 차가지고 다시 Blacksburg, VA까지 3시간운전이라... 엄청 힘들것 같은데..
제가 알아본 바는 이게 최선입니다.
혹시 조금 더 괜찮은 방법 있을까요?
소피아님, 감사합니다. 방금 알아봤는데요... 델타는 올때 8만, UA 는 갈때 8만이 있습니다 (델타는 갈대 전부 10만훌쩍 넘어버려서 12월에는 불가능하네요).
ANA 95,000 vs 델타5만+UA 5만+MR 6만 이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동안 모으기만하고 딱 5만마일 썼습니다. ㅎㅎ 현금은 100불도 없습니다..
케어님, 감사합니다. 사실 많이 flexible 합니다. UA는 이번달에 카드를 받아서 최소 2~3달 후에나 마일이 들어올 것 같아서 약간 불안합니다.
비지니스나 이코노미나 상관없습니다. 이번에 한국 다녀오면 또 언제 다녀올 수 있을지 몰라서 (퀄 시험때문에...) 비지니스 한번 타고싶었거든요.
오늘 하루종일 검색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어렵습니다.
누군가 이거 이렇게 옮겨서 이렇게 쓰면 저렴하고 좋다! 하면 그냥 믿을것 같아요 ㅎㅎ
ANA가 마일도 저렴하고 왕복 가능하긴한데 미국으로 돌아올때 환승이 너무 많네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1. CLT-ICN (DFW 1stop) 은 AA 6만으로 ( SPG 6천만 옮겨서) 비즈 편도 12월 원하는 날짜 아무날짜나 가능. + 세금 20불대.
2. ICN-ROA 또는 ICN-CLT (ATL 1stop - ATL까지 댄공) 델타 8만 으로 (MR 2만3천 옮겨서) 비즈 편도 1월 11일 가능 +세금 5불
3. 혹은 ICN-IAD (non-stop) 델타 8만으로 (MR 2만3천 옮겨서) 댄공 비즈 편도 1월 12일 가능. + 세금 5불
검색해 봐서 아시겠지만, 미국(출발)-한국(도착) 구간 델타는 12월 9일 부터는 댄공 성수기여서 댄공 발권이 어렵구요. 미국 돌아 올때는 잘 찾아 보면 있을것 같네요.
완전 성수기에 좋은데요!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