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급히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청도여행을 다녀오려고 티켓을 알아보는중인데 작년가을만 해도 이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웬일인가요? 

기름값 여전히 싸지 않나요? 혹시 5월초라서 그런건가요? 

지금 구하려는 티켓은 

1.  뉴욕-인천-청도-인천-뉴욕 

2. 인천-청도 왕복 

1. 전구간 비지니스로  (아시아나, 대한 모두  비슷합니다. ) 

뉴욕-인천-중국-인천-뉴욕 하면 13만 마일 + 49만원정도

뉴욕-인천 12만 5천 + 28만원 / 인천-중국은 구매 (23만원정도라서 별로 의미가 없어요)  

이렇게 수수료가 비싸네요. 

ANA를 타면 마일과 수수료 10만원가량 절약할수 있지만, 

MR 에서 보내면 2일 걸린다고 해서 (현재 ANA마일 0이거든요) 무작정 보기가 부담되고요. (이게 가능하면 최선인데요) 

JAL 을 이용하면 어차피 한국-중국 노선은 또 추가비용 (22~3만원수준) 과 21일이내 발권수수료가 붙어서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요. 

이거 참 고민되네요. 수수료로 50만원을 내야한다니 ;;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인천-중국 4만 5천 + 4만5천원 (이코노미가격은 23만원정도 비지니스는 55만원정도) 

한국에서 중국노선 마일리지티켓이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BA 발권이 가능하면 좋지만 이건 표가 안나오더라고요 (BA사이트 검색) 

대한, 아시아나, 델타, UA 는 여전히 비싸고 AA 는 노선이 없고요. 

한국여행가셨다가 중국여행가시는 분도 계실텐데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