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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세계일주, 마일을 통한 - 1. 여행개요 및 준비

김미형 | 2012.07.19 10:57: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행개요 및 준비

 

그간 쌓아논 마일로 여기저기 찔끔은 써봤는데처음으로 대단위 마일 방출을 하면서 17일 동안 여행을 하게됐습니다. 2년전에도 유럽 7개국을 여행 했었는데 그렇게 감동으로 다가왔던것이 일년이 지나니 가물가물해지더군요요번에는 이런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둘겸 또 이런 비슷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마적단 분들께 참고도 될겸 후기를 써보려합니다글이라는게 자기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수가 있어야하는데기스님이나 잡곡님, Cashback님환불님 (제가 Cashback 님을 환불님으로, 죄송)희손님, J라브님,원팔님두루두루님, (Offtheglass님이 빠졌어요, 원팔님도, 그러고보니 너무많은분들이 계시네요) 들처럼 글잘쓰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재주가 없어서 자신은 없지만몇회에 걸쳐 (아직도 할일이 쌓여있어서그렇지만 잊어버리기전에우리의 관심사인 airline 과 lounge 그리고 hotel 을 중심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이글을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면 가차없이 말씀해주십시오참고하겠읍니다그래도 몇가지를 제외하고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판단 (예를들어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빵등등)들을 가급적 배제하고 쓸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도맙겠읍니다.

 

차례

1)    여행개요및 준비

2)    ~ㄹ발런던

3)    자유 - 암스테르담

4)    자연의 선물 – 노르웨이

5)    중세의 도시 – 탈린그리고 헬싱키

6)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

7)    붉은도시 – 모스크바

8)    일본의 역사 – 교토일본의 부억 – 오사카

9)    살짝 충격 – 토쿄

10) 못다한 이야기 – 클로징 카멘트

 

*중간에 제목은 바뀔수있음

 

 

1. Itinerary (AA round the world)

6/22: San Francisco – New York- London: AA and BA, Holiday inn

6/25: London – Amsterdam: BA, Renaissance

6/27: Amsterdam– Oslo: FIN, Radisson

6/29: Oslo – Helsinki: FIN, Holiday inn

6/30: Helsinki – Tallin - Helsinki : Ferry

7/1: Helsinki – St. Petersburg: FIN, Courtyard

7/3: St. Petersburg – Moscow: S7, Marriott

7/6: Moscow – Osaka: JAL, Westin

7/8: Osaka – Tokyo: JAL, Courtyard

7/10: Tokyo – San Francisco: JAL

 

2. Airline

Oneworld  Round the World : 20,000 mile 까지 130,000 AA miles 필요합니다 . 총 필요한 마일수 (세사람) = 390,000. 390,000 mile 을 위해 필요한 credit card

a.    AA  Visa:75,000 (부부 = 150,000)

b.    AA Amex: 75,000 (부부 = 150,000)

c.    AA Visa Business (75,000, 높으신분)

d.    Card spending = 8,500

e.    AVIS promotion = 10,000

f.     Chase UR = 23,500 (Sapphire). S7  Oneworld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출발하는 날까지 award ticket 이 보이지 않았읍니다하긴 보였어도 다시 전구간을 ticketing 하기가 힘들었겠죠. Chase UR 로 구매했읍니다.

 

3. Reservation

출발 1년전부터 개략적인 계획을세우고 (어디에서 며칠 머무를것이며 호텔은 어디로 할것인가 등등) 10개월전 예약을 시작했읍니다개략적인 방법은

a.    Oneworld interactive website 에 가서Oneworld airline 들의 route 와 비행시간은 알아봅니다일정이 끝나면 저장해놓습니다다음에 계속 필요할수 있읍니다여기서 ticketing 은 하지않습니다 (아직 reward ticketing 은 할수없는듯 합니다).

b.    Itinerary 를 한장 프린트해서 AA 에 전화합니다. Itinerary 에있는  route 를 하나씩 예약합니다이과정이 예약의90%는 차지합니다오래걸릴수도있고 route 를 찾지못할수도 있읍니다가능한것만 예약하고 hold 해 둡니다. 24 시간동안 hold 할수있읍니다제경우는 54 시간동안 가능했었읍니다.  

c.    Schedule 을 조정하거나 아니면 다시전화해서 ticket 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d.    이과정을 몇번 거쳐서 ticketing 합니다. AA 경우는 시간은 바꿀수있지만 route change  fee 를 내야합니다.라우팅을 바꾸는 경우는 기존의 예약을 버리고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보통일이 아닙니다왠만하면 100% 확신을 갖고 ticketing 하시는게 좋습니다.

e.    저희 경우 택스유류 할증료 $430 (1인당을 지불했읍니다원월드 웹에서 이 티켓이 일인당 $14,000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년전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죠?


oneworld.JPG

 

4. Hotel

우선 어느 호텔에 얼마만큼 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호텔들을 찾아봅니다모자라거나 특별히 가고싶은 호텔이있으면 포인트를 확보합니다호텔은 언제든지 (24 시간 전까지취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천천히 햐셔도되고 방이 있는한 계속 바꿔도 괜찮습니다고려해야할 사항은 공항 근처로 하느냐중심가로 하느냐 아니면 싼데로 하느냐겠지만 가장 돌아 다니기 편한데가 좋을듯합니다많은분들이 이렇게 선택할거고 그래서 그런데가 제일 비싸겠죠제경우는

a.    London (Holiday inn Reget’s park, 2 , Roral Dock 으로 바꿈): PC 25k 필요 PC 50k.

b.    Amsterdam (Renaissance Amsterdam, 2): Marriott 35k.  Marriott 70k.

c.    Oslo (Radisson Blu Park, 1): Radisson 10k + $82 (44k free night promotion 때문에 10k+$82 로 바꿈).

d.    Geiranger ($190, No hotel chain)

e.    Helsinki (Holiday inn Ruoholati, 2): PC 20k.  PC 40k.

f.     St. Petersburg (Courtyard Vasilievsky, 2): Marriott free night voucher (부부).

g.    Moscow (Marriott Roral Aurora, 2): Marriott 30k.  Marriott 60k.

h.    Osaka (Westin, 2): SPG 12k,  24k.

i.      Tokyo (Courtyard, 1): UR 15k. Marriott 2 stay 1 free night promotion 때문에 Courtyard 를 했는데 잘못한듯함.

 

이를 위해 필요한 credit card 

a.    Chase Marriott (부부 각각 70k + 1 free night offer)

b.    Chase PC (80k offer)

c.    Radisson (2011 Radisson free night promotion, 50k offer)

d.    Chase Shapphire (50k offer)

e.    SPG (25k offer)

f.     $190: Geiranger hotel. 여기 좋습니다. $190 아깝지 않습니다.

g.    $82: Radisson: 50k point 가 들어오니 이것역시 아깝지 않죠.


이런 간단한 엑셀파일을 만들어두면 호텔을 바꿀때 편합니다.


hotel.JPG


5. Hotel Status Match

항공편은 비지니스였기때문에 Elite Status 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였지만 호텔은 Elite status 가 도움이 많이됩니다.

a.    PC

Chase PC card 를 만들면 Platinum 을 바로 받을수있읍니다. Intercontinental  Ambassador 는 도움이되지만Platinum 은 거의 benefit 이 없읍니다…….만 이Platimun 으로 Marriott Platinum  match 받을수있읍니다참고로 이 카드는 일년 지나면 free night voucher 를 줍니다 ($49 annual fee). Chase CSR 에 확인한결과 category limit 이 없다는군요응암동 지주님도 이걸 타이티에서 썼다고합니다. $49 $7~800 짜리 호텔에 머무를수있다는 얘기죠또하나는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한 PC Platinum 을 유지할수있다는겁니다아래에 보시면 PC Platinum 으로 Marriott Platinum, Radisson Gold  match 할수있읍니다. Hilton 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물론 Hilton 을 다른 방법으로도 match 가 가능합니다.

b.    SPG Gold

PC  Platinum 과 같이 별 도움이 안됩니다 (50% point 정도). Platinum  Status match 가 아니라 UA 와 비슷하게 trial 입니다저는 SPG 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Gold 를 갖고있어서 Platinum  trial 대신 Status match를 해달라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Platinum 을 가지고 Asia 지역의 SPG 호텔들을 이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c.    Marriott

Chase Marriott 을 만들면 Silver 가됩니다. PC Platinum 을 가지고 Marriott Platinum 으로 match 할수있읍니다.이거 참 좋습니다이번여행에서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읍니다제일 큰건 조식과 라운지 이용입니다아침은Marriott 에서 점심은 기내에서 저녁은 호텔 라운지에서 해결할수있읍니다라운지는 아침 여섯시부터 저녁12시까지 가능하고 저녁 다섯시부터 일곱시까지는 먹을게 좀더 풍성해집니다아뭏튼 Marriott Platinum 을 꼬~옥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참고로 Marriott 은 조식과 라운지모두, Renaissance 는 라운지만, Courtyard는 라운지가 없고 조식도 안되는거 같습니다룸 업글만.

d.    Radisson

PC, Marriott, SPG 로부터 match 받을수있읍니다공식적으로는 PC Platinum 이나 SPG Gold 처럼 별 benefit 이 없으나 저희 경우는 Oslo 에서 조식을 제공받았읍니다이게 호텔 rate 에 포함된건지 Gold 때문에 받은건지는 확인을 못했읍니다호텔은 좋지않았으나 조식은 괜찮았읍니다.

 

6. Transportation

이번 여행에서 제일 골치아팠던 부분이 이부분이었읍니다가장많은 비용이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2년전 서+동유럽 여행때는 Eurail 을 사용했었는데 대부분 걸어다니거나 아니면 1day pass 등을 사용하면 쉬웠는데 이번에는 모든게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해야하므로 무거운 짐을 들고 기차나 버스를 두번 세번 갈아 타기가 쉽지 않았읍니다가격도 만만치 않구요이부분은 복잡해질수 있으므로 다음편보터 시작할 각도시마다 따로 얘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7. Map

미국내 여행을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해외여행때는 로밍 때문에 지도를 프린트 하거나 책속의 부록을 많이 가져갑니다들고다니기는 귀찮죠. Wifi 가 가능한곳에서는 구글같은 맵을 쓸수있지만  돌아다닐때는 힘들죠.

a.    첫번째 방법은 구글지도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최신버전의 구글은 반경 10 마일내의 지도를 저장할수 있읍니다목적지의 지도를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갑니다큰도시는 여러개를 저장해야 할수도 있읍니다.

b.    두번째 방법은 오프라인맵 앱을 이용하는것입니다구글지도를 저장하는 방법은 지도를 볼수는있지만 자기 현위치를 볼수가없읍니다하지만 몇몇 오프라인맵들은 자기위치를 확인할수있어서 내비 로도 쓸수가있읍니다길을 잃어버렸을때 아주 좋습니다제가 가져간것은 Locus (높으신분 갠역시2) 와 Galileo (제 아이뻐 4) 입니다둘다 아주 좋습니다다만 오프라인 지도를 각 목적지마다 미리 만들어야합니다. “Mobile Atlas Creator”라는 프로그램 사용해야하는데 PC 에서 제작해서 폰으로 전송하면됩니다물론 이것 도 공짜입니다이 두 앱 뿐만 아니라 많은 오프라인맵 앱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읍니다혹시 필요한분들이 계시면 나중에 사용하는 방법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어렵지 않습니다.  Locus 는 공짜이고 Galileo 도 공짜인데 Galileo  아이폰으로 맵을 전송하기위한 plug in 을 사야합니다 ($5 정도?). 이해가 갑니다안드로이드는 USB 만 꽂으면 전송이 되지만 IOS  iTune 없이 전송이 안되죠물론 몇가지 방법이 있읍니다만 역시 돈이 들어갑니다.내비기능과 폰속의 나침판 을 적절히 이용하면 길잃어버릴 염려는 없을것 같습니다에어플레인 모드로 동작한 화면입니다비교적 정확하게 위치까지 찿습니다.


Gallileo.JPG 


c.    지하철 맵이또한 여러가지가 있읍니다저는 전세계지하철 (World metro maps) 를 썼읍니다왠만한 대도시는 다포함되어있고 안드로이드아아폰 용 모두 공짜입니다다만 방문할도시의 지하철 맵을 미리 다운받아야합니다몇초도 안걸립니다.

d.    Garmin: 노르웨이에서 이틀간 차를 빌려햐하기때문에 Garmin 을 들고갔읍니다가민 맵을 구해야하는데 가민 맵 유럽이 $99 입니다돈주고 구하는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합니다저는 아는분의 SD 카드를 빌려갔읍니다제 경험으로는 가민 모델이 틀려도 대분분 쓸수있는것같습니다. SD 카드를 넣고 세팅에서 지도를 “add”해주면 됩니다미국이나 유럽 별차이없이 작동합니다다만 유럽에 많이있는 “roundabout” (우리로 말하면 로터리에 적응하기가 시간이 꽤 걸렸읍니다.

  

8. 환전인출

환전과 인출은 아직까지 정확한 정답을 모르겠읍니다제일 좋은방법은 미리 쓸돈들을 자기 주거래은행에서 미리 바꿔가는게 그나마 좋은 rate 으로 할수있고 은행 어카운트가 중간 레벨쯤되면 수수료도 면제받을수 있읍니다이건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수도있고 미리서 각 나라의 돈을 한꺼번에 들고 간다는게 그렇게 좋은 방법일것 같지도 않구요다른 방법은 TC 를 구입하는것입니다현금보다 안전하고 이율도 좋지만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TC 를 바꿀수있는곳이 그리 많지는 않죠마지막으로는 데빗카드인데 수수료가 공짜인 ATM 을 찾을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도 TC 와 비슷하게 특정 장소로 가야한다는게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9. 크레딧카드

이부분은 대부분 Chase CC가 좋죠 (Sapphire, PC, Marriott). Foreign transaction fee 가 없읍니다. Chase UA 는 있읍니다저는 Chase Continental Mastercard (지금은 Chase UA Mastercard) 를 가져갔는데 이카드가 primary insurance  cover 한다는군요. Oslo 에서 차빌리는데 사용하려고 가져갔읍니다만어찌된건지 제머리속에 이카드도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많이 사용했읍니다아마 다른 대부분의 Chase 카드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을 했던거죠. Sapphire 와 반반 정도 사용한것같습니다여행에서 돌아와서 Chase account 를 확인한 높으신분의 눈초리님이 묘하게 떨리는걸 애써 외면하고 열심히 일하러 회사로… 그리고 Chase 란 은행이 믿을만합니다이부분은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읍니다.

또하나는 유럽의 대다수 업소들이 “Chip and pin” 카드를 선호합니다. Chase-BA 카드가 한 예입니다.  Sapphire 가 곳 chip 을 넣는다는데 언제될지는 모르겠읍니다아직은 대다수 업소들이 미국 카드를 받아주는데 문제는 ATM을 비롯한 기계를 사용하는곳입니다메트로 티켓 등등 카드를 사용할수없으면 줄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적어도pin을 지정해주고 떠나야합니다.


10.         전화

이것도 역시 로밍때문에 고민을 많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몇가지 방법은

a.    카톡: Wifi 만 있으면 전화나 문자가 공짜입니다 (카톡끼리). 머 괜찮습니다말소리가 약간 delay 됩니다만 성질만 죽이면 통화에는 문제가 없읍니다.

b.    Skype 이역시 카톡과 비슷합니다.

c.    Vonage: 이역시 카톡과 비슷한데 Vonage 를 쓰는사람이 많지않죠그런데 외국에서 미국 랜드라인으로는 공짜라고합니다저는 써보지 않았읍니다.

d.    Skype: 비상용으로 account  $10 정도 넣어놓습니다미국으로 국제전화는 쌉니다 (랜드라인). 두세시간 전화해도 $1 도 채 못씁니다.

 

11. 학생증

유럽 대부분이 학생할인을 합니다에르미타쥐 박물관같은곳은 공짜입니다반드시 국제 학생증을 만들어 갈 필요는 없읍니다제 아들님 같은경우는 학교 학생증을 그대로 가져갔는데 문제가 없었읍니다어떤곳은 컴터에 번호를 입력해서 확인까지 하던데 뭘 확인 했는지 모르겠지만 햐여튼 문제없었읍니다다만 일본은 할인이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까지만 되더군요.

 

12. 전원

이번 여행지역이 영국유럽일본이라 각각 다른 어댑터가 필요한데 일본은 미국과 같고 영국유럽만 틀립니다. Frys  Bestbuy 에가면 영국 과 유럽 공용 어댑터를 $4~5 이면 살수있읍니다그리고 대부분 호텔에서 대여를 해주던데 갯수가 한정이 있을수있으니 적어도 하나는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휴대폰에 적어도 하나이상 랩탑을 가져가므로 조그만 extension을 가져가면 서로 싸우지않고 충전할수있읍니다.

 

 adapter.GIFextension.GIF

 

13. 기타

a.    우산비옷여름에는 어디를가나 비가올것을 대비해야되죠조그만 우산과 비옷을 준비해 가는게좋습니다.제생각은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적어도 비옷 하나는 필요합니다가방을 매고 그위에 비옷을 입으면 가방속 물건들을 보호할수 있기때문이죠단점은 입고 벗기가 귀찮다는거.. 월맡이나 타겟에 가면 접었을때 손바닥 크기가되는 비옷을 비싸지 않게 살수있읍니다.

b.    항공권여권크레딧카드항공권과 크레딧카드 정보는 보통 휴대폰에 저장을 해서 다니시는데휴대폰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복사해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c.    메모장구글야후아이클라우드, Evernote. 아이폰으로 온라인때는 문제가 없는데 오프라인때 문제가있군요돌아다니면서 잠깐 기록해야 할일이 많은데 호텔에 돌아와서 Wifi 연결하고 바로 저장해주지 않으면 날아갈 가능성이있읍니다왜 휴대폰에 직접 저장할수 없게하는지 모르겠읍니다블랙베리는 되는데.. 아니면 저만 모르는 방법이 있나요?

d.    국제면허: AAA 여권사진 두장 가지고 가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줍니다. Fee  $15 정도였던것같습니다.

 

 

요번편은 정보위주라 약간 딱딱하군요다음편부터는 조금더 재미있게 써보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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