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heck이 clear됐네요.
USCIS에서 받은 거 확인했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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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주변에 물어볼데가 마땅치 않아 염치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배우자 통해서 영주권 받고 2년 지나서 I-751을 USPS통해서 보냈는데 트래킹으로는 도착했는데 2주가 되도록 NOA가 안 오고 USCIS에서 돈도 안 빼가네요.
원래 만료 3개월 전부터 서류를 넣을 수 있는데 몇몇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만료 1달 전에 넣었습니다.
변호사 없이 직접 서류 준비해서 보냈구요 지금 걱정되는 부분은 앞으로 2주 후면 현재 가지고 있는 영주권이 만료되는 상황이라 그 전까지 NOA를 못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USCIS National Customer Service Center에 전화했더니 자기네한테 보낸 날로 1달이 지나지 않으면 자기네가 해 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요.
사실 1달이 지났다 하더라도 그럴 경우 제 생각엔 분실인데 과연 무얼해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1달이 되는 날 전화하면 그 날이 만료날이라 이게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보내기 전에 서류는 다 카피를 해 놓고 USPS Priority Mail로 보낸 receipt과 tracking number도 있긴한데 이게 과연 효력이 있을까요?
서류를 다시 보내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분실이 아니라 USCIS에서 일처리가 늦는 거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가장 좋은 상황은 만료 되기 전에 NOA를 받거나 USCIS에서 돈을 빼가는 거라 몇 일 전부터 메일함이랑 은행계좌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생각해보니 4월이 H1B신청이라 USCIS가 바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만(오래되서 까먹고 있던 부분인데 얼마전 디자이너님이 올리신 글 보고 '아차' 싶었다는 ㅜㅜ) 2주가 넘어가니 하루하루 걱정은 더해가는게 배우자 및 가족들한테는 걱정할까봐 말도 못 하고 있네요.
3달 전에 미리 넣었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호사를 찾아가 볼까도 생각은 했지만 일단 서류작성을 직접해서 보내놓은 상황이고 당장 만료된 상황도 아니라 변호사랑 할 수 있는게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작년 10월에 I-751 보내서 2주안에 NOA도 받고, 제일 중요한 기존 영주권이 1년 연장되었다는 편지도 받았습니다.
그 편지랑, 만료된 영주권 가지고 미국 밖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운전 면허증도 갱신했고.. 1년 짜리지만 -_-;
11월에 지문 찍고, 저는 이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없어요. 하도 하도 궁금해서 한 달전에 USCIS 전화해 보니, 이제 2015 03월 일을 진행 한다고 들었습니다.
워낙 일 처리를 느리게 해서, 이제는 그냥 그려는 갑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셔요.
일단 NOA를 받아야 기존 영주권 연장 편지나 다음 문제를 해결할텐데 보낸지 2주 지났는데 만료도 2주 남은 상황이라 걱정이 되서요.
서류는 도착했는데 뭘 보내주던가 돈을 빼가야 진행 중인가보다 하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답답해서 질문 올렸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내일 한국을 들어 가는데요.. 영주권은 이미 만료됏구요. 3달전에 이미 서류 다 보내고 리싶메일에 1년 연장 된다라는 말이 써있는데 이거랑 만료된 영주권 가지고 미국 밖으로 나갔다가 오신건가요?
저도 이 편지만 믿고 있다가 좀 찾아 보니 여권에 임시 영주권 스템프를 받아서 가야 한다고 해서요.
한국 에 나가서 미국대사관가서 할수 있는지 알아봐야 하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
뜬금없이 토잉해서 죄송한데. 혹시 i-751승인 받으셨나요? 전 17년 1월에 보냈는데 1년연장편지도 수명을 다하고있는데 아직 처리하려면 몇개월 더 걸릴것같아 ㅜㅜ 걱정이 산이네용 ㅠ
만료 전까지 매일 메일함 체크 하려구요.
또 인터뷰를 하셨나요?
저희도 이번에 서류를 준비중인데, 한국방문을 할계획이라서 지문을 찍고 가면, 혹시 인터뷰가 잡혀서 다시 금방 돌아와야 하나 조금 걱정하고있는상태여서요.
네. 고맙습니다. 보낸서류가 충만하게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려야 하나봐요.
USPS 트래킹으로 잘 도착했다는데 아무래도 가장 확실한 건 USCIS에서 받았다고 편지를 보내주거나 체크를 클리어하는 건데 둘 다 아직입니다.
서류는 복사한거 다시 넣으면 되는데 (Affidavit을 원본 넣어야 하는 부분이 문제가 될 순 있는데 이건 다시 받아서 넣거나 일단 넣고 RFE 뜨면 해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구요) 지금 상황은 USPS과 USCIS를 믿고 기다려야 하는데 expiration date이 나가오니 초조해져서요.
Form은 2017년까지 유효한 form으로 넣었습니다. 사실 확인 못한 부분인데 다행이네요.
일단 배달이 확실히 되었다는 증거 (USPS Tracking) 가 있으면,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잘 배달되서 수속이 될 것이고, 설령 나중에 서류가 없어져도 전후사정을 설명하면 늦게 다시 보내더라도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I751 의 경우, Cali 아니면 Vermont 로 보내는데, 두 군데 다 4월에 정신 없어서 (H-1B 처리 관계로) 다른 케이스들은 좀 찬밥신세에요. (즉, 연락 늦게 오는게 자주 있는 일 입니다.) 좀 기다리시면 연락 올듯 하네요.
트래킹 상으로는 배달 잘 되었다니 기다려 봐야겠지요.
시간이 얼마 안 남으니 배달사고 난 건 아닌지, 혹은 내가 봉투에 주소를 잘못 적은 건 아닌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나네요.
Vermont로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야 4월인 걸 깨닫고 후회했습니다.
비자/영주권 관련은 뭐든지 미리미리 하는게 진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VCS 에 서류를 보내신것 같네요~
4월에 어플라이 하셨으니 4 월 크루? 분들과 함께 Tracking 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http://www.visajourney.com/forums/topic/591157-i-751-april-2016-filers/page-18#entry8123275
H-1B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H-1B 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5, 2014 년도에도 이렇게까지 딜레이 된적은 없습니다.
영주권이 조금 있으면 Expire 되신다고 하셨는데, 포럼에서는 해외 여행을 하지 않는한,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CSC 랑 비교하면 VSC 때문에 속터집니다. (저도 VCS에 서류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네. VCS 맞습니다.
포럼 글 쭉 읽어봤는데 VCS는 프로세싱을 전혀 안 하고 있는 듯 하네요.
문제가 해결될 건 아니지만 덕분에 USPS가 배송사고 낸 거가 아니고(겠죠?)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VSC로 보내야하는데,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4월 20일에 보내여, 23일에 Delivery Confirmation을 받았습니다.
5월 11일에 Check Clear
5월 14일에 NOA1을 받았습니다.
- 편지에는 Receipt Date 가 4월25일 입니다 (토요일에 편를 받아서, 4월25일에 개봉한것 같네요.)
- 편지 발송일은 5월 11일 입니다
저희는 5/4일 VSC도착.
깜깜무소식이네요. 검색을 해보니 CSC는 그래도 NOA발송이 간간히 되었던데요.
12/5일에 우편접수되고 그 뒤 7일 내로 680불 빠져나갔습니다. 일터에서 신분증명 서류를 추가로 내라고 하는데.. 컨펌 레터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보통 3-5주 걸린다고 하는데.. 혹시 마모분들중에서는 레터받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변호사 거치지 않고 서류작성해서 마음이 조금 초조불안 하네요..
최근 I 751를 최초 입력하는 서브컨트랙 업체가 일을 제대로 못한건지 입력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올 여름부터 접수날찌로부타 한달에서 두달 사이에 연장편지를 받는것이 평균이라고 비자저니에서 본적이 있네요.
일터에서 신분증명 자료를 요구하면 먼저 Written document 를 달라고 하셔서 이민국 인포패스 예약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연장이 되면 E verify 에선 아무 문제가 없는데 회사 HR 에서 벌금 이라든지 처벌 이라든지 확실히 해야하는것이 I 9이니까 증명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신분증명을 요구한다는 document를 먼저 받아서 이민국에 가라는 말씀이신거죠? 처음 해보는 과정이라 어렵네요.. 인포패스 예약..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office is not accepting walk-in requests or scheduling InfoPass appointments.
사는 지역을 넣으니 이렇게 나오네요 ㅠㅜ 아직 2주 되었으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나봐요 ㅠ
InfoPass Appointment 잡고 가셔야 합니다. 가셔서 I-751 접수했는데, 회사에서 신분 증명 요청하니까 여권에 I-551 stamp 찍어 달라고 하면, I-751 pending 중이며, 언제까지 이 영주권 번호가 유효하다는 도장을 여권에 찍어 줄 겁니다.
I-797 Notice of Action (NOA1) 은 보통 한두달 내로 "접수 완료되었으며, 1년간 영주권의 유효기간이 연장된다는 한줄이 들어 가 있는 편지" 형태로 보내 줄 겁니다. 요즘 I-797은 우선순위에 밀려서 보통 18개월 넘게 걸려서 나중에 다시 한번 18개월로 연장해 준다는 편지를 보내 주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 (기다리면 연장편지가 오는데 한달을 기다리지 못하고 왜 이민국에 와서 귀찮게 졸라대냐며) 이민국 관리가 불쾌해하면서 연장편지 오ㄹ때까지 기다리리고 하거나 도장 안 찍는 날이라고 둘러대는 수가 있는데 조금 불편하시더라고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수퍼바이저랑 불러달라고 하거나 사정을 설명하시면서 오늘 도장을 찍고 가야된다면서 강하게 나가셔야합니다. (그래서 회사측의 Written documentation 이 도움이 될겁니다) 이민국 내부규칙상 이렇게 도장 찍어주는 것을 최대한 지양을 하기에 보통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빼박못하는 증거를 들이내면 스탬프를 찍어주긴 찍어주는데 그래서 documentation 이 필요하구요
인포패스가 현재로썬 사전 접수만 가능한데 굳이 관할지역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가셔도 이민국에선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이 원칙이니 가능한 빠른 일자에 잡으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별 도움은 안되는데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마모회원님들 중에서 I-751 요근래에 신청하시고 연장됬다는 레터받으신분 계신가요?
5월초에 신청해서 NOA는 받았고 편지에 지문도 옛날에 있는거 그대로 쓴다고 하는데 연장됬다는 편지가 안와서요.
다른정보 찾아보니 몇몇분들은 연장되었다는 편지안왔다고 하시네요!
혹시 비슷한 사례있으신가요?
소중한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제 임시영주권도 내년 2월말에 Expire 되는데, 언제쯤 어플라이 해야할지 생각중이었습니다. 서류에는 3개월전에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떄쯤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님 먼저 미리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하네요
그 영주권카드에 Expire날짜로부터 90일전 날짜를 시작으로 접수 시작할수있습니다. 편지도착날이 꼭 만료되기 90일딱되는 날 이후야됩니다. 예를들여 2021년 2월 28일이 만료일이시면 2020년 11월 30일 이후부터 i-751이 가능합니다. 2020/11/30일 전에 편지를 보내시거나 서류 도착이 그 90일날짜 전에 하시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전 7월초가 만기라서 4월 초부터 신청가능해서 넉넉히 4월 중순에 붙여서 4월 말에 도착하게 했습니다. 딱 90일에 붙여도 되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 1주일 기다렸다가 보냈습니다.
확실히 만기되기 직전에 보내는것보다 먼저 보내시면 receipt 번호도 먼저받고 좀 맘이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USPS보다 UPS 나 페덱스가 더 좋은거같습니다. USPS는 PO박스로 가는데 UPS나 FEDEX는 바로 주소가 사무실같은 주소로되어있어서 바로받지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O박스는 사람이 가서 가져오고 확인해야하니깐 좀더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먼저 보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날짜 계산 잘해서 보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미리 먼저하시면 거절당합니다,
아이쿠! 먼저 보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친절한 경고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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