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대한 불편한 진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의자 뒤에 있는 식사 테이블이 아주 더럽다고 하는 군요.
저는 한 번도 닦아서 사용한적 없습니다. ㅠ_ㅠ
The oxygen masks don't give you much time to breathe.
It's possible for the plane to run out of fuel.
The bathroom door isn't really locked when you're inside.
The tray tables are ridiculously filthy.
Some planes are equipped with a "corpse cupboard."
자세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airplane-curious-oxygen-rat-lavatory-2016-4
저는 손 닦으라고 주는 타올로 한번씩 닦기는 하지만, 어느 리서치에서는 적당한 더러움은 사람 면역체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깨끗하면 면역체게가 할일이 없어서 서로 싸운다고 하더라구요.ㅎㅎ...그리고 식당에서 제일 박테리아가 많은곳은 메뉴판이고, 일상생활에선 키보드가 제일 더럽다고 본 적 있네요.
아마 요즘은 핸드폰이 가장 더럽지 싶네요.. ㅎㅎㅎ
복도쪽 머리받이 쿠션도 아주 더럽다 하더라구요. 너도나도 붙잡고 다녀서...
사실 ..집에서도 리모컨, 키보드 잘 안닦게 되더라구요^
스마트폰, 칫솔,수세미, 지하철 의자, 샤워기 헤드, 운전대 모두 변기보다 더럽다고 하죠... 변기는 아마도 깨끗한 물건인가 봅니다.
한솥에 같이 숱가락 담궈 먹는 한국인의 면역체계라면 이정도는 가뿐히 넘길 수 있지 않을까요?
한솥에 같이 숟가락 담궈 먹어도, 같이 먹는 상대방이 명백한 점염병 환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게 문제가 있을까요.
매번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작거려서 병균이 득실거리는 셀폰, 키보드, 비행기의 식사용 테이블과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행 중에 죽으면 일등석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는 군요. 저는 그 전에 일등석 한 번 타볼려고 열심히 마일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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