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4일에 신청한 하야트가 신청 하고 한참뒤에 빌링  어드레스와 소셜 넘버 보내라고 해서 보내고도 한참 뒤에

이제야 승인이 났네요 혹시나 거절 당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1년동안 넘 많은 카드 오픈에  체이스 막차를 탄지라...

어째든 카드는 발급이 되서 스펜딩만 채우면 무료 2박이 나오는데요 남편도 얼마전애 받아  스펜딩 다 채우고 2박을

받을 예정이라 총 4박의 무료 숙박권이 생겨요

이걸로 원래는 올인클루시브 가능한 아루바에 갈까 했는데 제가 어제 한국에  방문해 9월까지는 한국에 있고

미국에 가면 큰 애가 킨더 들어가서 방학때나 여행을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 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그럴꺼면 동남아를 가든가 9월에 갈 예정인 부산에서 쓸까 생각을 해봤어요

그런데 동남아는 항공 마일리지가 한명당 4만은 필요 한거 같아서 조금 보태면 한국 ㅡ미국 왕복인데 마일리지 쓰기

아까운 마음에 한국에서 에티하드로 12000이라는 오키나와를 갈까 갈팡질팡 하고 있네요

1.아껴뒀다가  올인클루시브에서 쓴다

2.부산에서 잔다

3.오키나와에서 쓴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호텔 포인트로는

힐튼 108000( 다이아몬드)

spg 58000 (평민)  포인트 조금 더 모아 N+F에 쓰고 싶어요.

Ihg 60000 (스파이어)+연간 숙박권1

 남편도

 힐튼 7만6000 (일반)

Ihg8만  이렇게 있어요.

어떤데 가장 좋을까요?

여행은 현재 10월에 두돌 되는 아기와 5살 아이 두명 포함 4인인네

작은애가 두돌이 되기전 항공 마일리지 공짜일때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