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모님께서 말씀하신 "가늘고 길게"를 따르고 싶은데 올해 중에 한국에 돌아가야 되어서 요즘 카드 신청이 잦은 편입니다. 

전 크레딧 히스토리도 1년 남짓으로 짧고 승인률이 아주 높지는 않은데 생각해보니 마모님 링크 통해서 간건 다 되었더라구요. 

이틀전에 하얏 신청한거 펜딩 뜨길래 최근에 하도 인쿼리도 많았고 해서 이제 마모님 링크로도 안되는구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떠 있더라구요.

참고로 지난 일년간 리젝은 10번 정도 됩니다. (저하고 아내 합해서요)

혹시라도 링크랑 승인률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시티프레스티지(저) 인어

아멕스힐튼(저) 펜딩후 즉시 승인

아멕스힐튼(아내) 인어

IHG(저)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하니 질문 몇개 후 승인

IHG(아내)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하니 질문 몇개 후 승인

하얏(저) 전화하라고 안하고 기다리라는 펜딩후 이틀만에 계좌 뜸

쓰고 보니 호텔만 만든것 같은데 항공카드(United, Delta 등)는 타켓오퍼가 사인업이 커서 그 링크를 이용했습니다.

남은 스펜딩이 만불 넘는데 이제부터 렌트비는 PLASTIQ으로 결제해야 겠네요. 이상하게도 내 돈 나가는 연회비 높은 시티프레스티지 인어때가 제일 기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