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청하신 분들 이제 연장하실지 취소하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하실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마당히 TYP를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시애틀 살고 한국에 1년에 한번정도 (제가 못가도 와이프라도) 가는 것 같고요, 애가 좀 크면 몇년 내에 유럽같은데 갈 일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와이나 멕시코쪽 여행할 가능성이 좀 더 높고요.
AA발권시에 가장 유리하다는데 시애틀은 AA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다른 항공 포인트로 넘겨서 한국가던지 멕시코 하와이 가던지 유럽갈때 잘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방법이 있으실까요.
(한국갈때) 저는 비지니스타면 더 좋지만 딱히 비지니스를 타야될 이유는 없습니다. 아마 직항에 사용하기는 쉽지 않으니 일본항공사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되려나요.
항공사 전환이 갑이지만
전 아직 항공사 마일은 잔고가 써도 써도 안 없어지는 좀 남은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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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premier를 만들어서 5만 더 받고, TYP계좌 합친후
체인호텔이 안되는 지역이나 포인트 쓰기가 아깝다 싶게 레비뉴 가격이 낮을때 TYP로 써 먹고 있습니다.
포인트당 1.25 cent쳐 주니 막 300불 호텔이 2만4천 포인트면 되어서 쓸만 하더라구요.
동경 콘래드 1박에 3만 포인트 쯤 줬던것 같구요.
골프 혜택 때문에 연장하는 것도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한국에도 이 카드 생겼나 보더라고요. 혜택이 좀 다르고 더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한)
오늘 TYP 사용해서 6월 LAX-MBJ 발권 하려니깐 AA 공홈 에서 발권 하는것보다 비싼것은 차지하도라두 (1.6 CPM을 무용지물로) 15-20 시간, 1-2 STOP, 뺑뺑이 돌리는 여정땜에 포기하고 그낭 엿 이나 바꿔 먹을 생각입니다.
항상고점매수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TYP로 AA 발권을 어떻게 하나요?
저 그리고 아들 둘까지 합쳐서 TYP는 제법 있는데 AA 발권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
열심히 공부중이긴한데요,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흑...ㅠ.ㅠ
그리고 TYP로 AA발권은 아직 읽어보지도 못한것이라 궁금하네요.
초보라 응용이 안되서인가요...좀 알려주세요. ^^;
Prestige card 얘기가 나온 김에 제 경험도 나눌까합니다.
아들이 지난해 6월에 카드를 열어 11월 초에 항공권을 사고 이에 관한 항공 크레딧을 1월1일에 받았습니다.
올해 또 항공권을 구입하기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해 항공권 구입할 건데 올해분 항공 크레딧 250불 받는거 맞지?"
상담원 왈 "안됐지만 네가 작년에 항공권 너무 늦게 구입해서 2016년 1월에 크레딧 받았잖니,
그러니 올해엔 새로 항공권 구입해도 항공 크레딧은 없어. 안됐지만 내가 도와줄 수 없네."
매니져 바꿔봐, 수퍼 바이져 바꿔... 항공 크레딧은 절대 못준다는 그들의 말에
"너라면 이 상황이 이해가 가니? 일을 그렇게 처리하고 손해는 내가 봐야하면 누가 회비 내고 연장하겟니?"
이렇게 신경질적인 여러 통화끝에 다른 이름의 백불 크레딧을 받았고요, 항공권 사면 수퍼바이져 재량으로
또 다른 이름의 150불 크레딧 준다고 하네요.
100불은 통화 끝나고 5일만에 들어왔구요, 항공권은 새로 구입했지만
약속된 150불은 아직 안들어왔어요.
한달까지는 기다려보고 안들어오면 다시 요구하려고 합니다.
(아들 카드지만 궂은 일들은 마일모아에서 정보를 모아 제가 다합니다.)
제 경험이 마적단들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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