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가지고는 닉처럼 되기 어렵구요, 

일단 델타, UA, 대한항공 웹에 가서 마일 티켓 좌석과 일정 먼저 확인하시고 가능한지 보세요. 마모 대문글 검색해 보면 각 항공사별 예약 방법 잘 안내되어 있거든요. 그 다음에 추가 질문하시는 것이 닉처럼 되는 길입니다.

흠.. 이렇게 질문하시면 참 답하기 어렵죠.

일단 전화로 마일 발권 자리가 있는가 확인이 먼저일듯요..

요즘 어차피 aa이콘 자리가 거의 없으니까요. 델타 사이트에서 대한항공 자리 열심히 검색해 보시고 두분이 편도 편도로 끊는 게 가장 깔끔할 듯 합니다. 날자 변경이 없을 것 같으면 가는 표 오는 표 모두 델타로, 아니라면 둘 중 하나는 spg를 넘겨서 대한항공으로 하시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보통 마일표는 경유한다고 싸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싸지는 경우도 많죠.

얼른 찾아보니까 7월말에는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DFW->ICN 자리가 꽤 있습니다. 21, 25, 27, 28일 다 있네요. 돌아오는 건 8월 31일부터 있습니다.

먼저 글쓴분이 검색을 어느정도 찾아보시고 조언을 구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단지 내가 마일 이거있고 이때쯤 여행할건데 어떻게 마일쓰면 잘쓰냐고 두리뭉실하게 물어보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ori9 님이 말씀하신대로 7월말에 한국 가는 표는 구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돌아오는 표가 8월 31일부터있고 그 전에는 모든 마일리지 발권이 어려워 보입니다. 어떤 항공사라고 할지라도 그 시기에 마일리지 발권을 지금 하시기엔 무리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생들 학기가 8월 말경에 시작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정을 조금 미루시면 조금 수월하게 발권 가능하실 것 같아요. 예를들면 8월 중순 - 9월 초순 정도로 말이죠.

미국돌아오는게 마일 발권이 안될것같은데

생각해보면 한국가는것만 마일 발권하고

두명 미국 오는걸 편도발권하면 레비뉴 티켓이 비싸지 않을까요?

8월 31일 델타마일로 KE 2자리 있네요

대충 정리하면 미국-->한국은 델타(대한항공)으로 2명 편도 7월말에 나오겠네요.

한국-->미국은 UA(5만+UR2만)으로 2명 편도 8월 20일 이후에 많이들 나오네요. 일반적으로 바쁘고 급할 때는 UA가 가장 티켓이 많습니다. 급하면 UA를 쓰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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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깐 보니까 출발지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UA 3.5k/명/편도로 7월 미국-->한국은 자리 엄청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