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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여행]
칸쿤 하얏 지바 후기

3146lp | 2016.05.02 19:04: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요즘 무료 숙박권으로 말이 많은 칸쿤 하얏 지바에 4박5일 일정으로 부모님 모시고 저희 4인 가족 4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습니다.


마일 사용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텔: 하얏 무료 숙박권 8장 (부모님 체이스 하얏 + 저희 부부 체이스 하얏)

항공

nyc -> cun ba 60K (mr 60K -> ba 60k)


cun -> nyc ba 40K (mr 40K -> ba 40K)

cun -> nyc -> yyc alaska 35K (부모님 두분 5월 말 밴프 여행을 위해 알라스카로 스탑오버)


칸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기에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0. usa transfer 대만족.


1. citi aa platinum 카드로 ba 마일 이용 aa 항공 nyc <-> cun 무료 베게지 첵인 않됨. 


2. 체이스 하얏 숙박권은 2015년 11월말, 12월 초 획득한후 바로 4월말 예약했음


3. 숙박권 예약시 방은 기본방은  hyatt ziva double. 여행 두주전 이런저런 부탁할겸 다음 concierge로  laura.leflaec@hyatt.com메일 보내며 방 업글 요청.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음.

It is our pleasure to contact you and have the opportunity to thank you for choosing us as your holiday destination. My name is Minerva López and I'm Rooms Controller. I received an e-mail from Our lovely Concierge Ms. Laura Leflaec regarding the rooms room with good ocean view, so I'm happy to tell you that it will be possible to have it , also the rooms are gonna be close to each other. As you are a loyal Hyatt Gold Passport Diamond member, you will have an up grade on our Club Tower with Ocean Front.

 

If you have other questions o comments don't hesitate in contact me again,


Cordially,


Minerva López

Rooms Controller

 

HYATT ZIVA CANCÚN

Blvd. Kukulcan, Manzana 51, Lote 9

Punta Cancun, S/N, Zona Hotelera

77504 Cancún, Quintana Roo

Mexico

marisol.garcia@hyatt.com


4. 방은 대체로 만족. 클럽 타워 한층에 일반 객실 6 + 코너 스윗 1 있는듯. 15층 위론 객실수가 줄어들고 18층은 프레지덴셜 스윗인듯함.


5. 지바 객실은 피라미드, 클럽 타워, Turquoize (어른 전용) 에 있는듯. 피라미드 오션 프론트 룸들은 일출 감상에 좋을듯. 클럽 타워는 동남쪽을 향해 있어 동쪽 끝방인 xx01라인에 묶지 않으면 밖으로 나와야 일출 감상. 


6. 피라미드 일층에 스윔 업 룸 욕심이 났지만 아이들 나이 관계로 무산. 산책하며 보니 privacy 보장 어려움. 


7. 이용한 식당은 프렌치, 멕시칸, 이탈리안, tradewinds

멕시칸 레스토랑 저녁 메뉴 중 코코넛 쉬림프 강추 

프렌치 비추 (않가보면 궁금했을듯 한데 가본 결론은 별루다.)

tradewinds 강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훌륭, 저녁 메뉴중 문어요리와 Sea bass가 아주 맛있었음)


8. 북쪽 해변에서 카약과 스노쿨링 기어 무료 대여. 메인 로비 수영장 근처 샵에서 플로팅 베드 및 스노쿨링 기어 무료 대여. 첫째 아이가 첫날 해변에서 스노쿨링 너무 잼


있어해서 바다로 나가서 coral reef 에서 하는 어른 40불 + 아이 32불 짜리 스노쿨링 함. 수영장 근처 플로팅 베드 렌트해주는곳에서 예약하고 서쪽 끝 피어에서 출발. 파도가 세서 아이가 무서워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음날 또 하고 싶다고 함. 바람이 센 관계로 캔슬. 내년을 기약. 


9. 아이들이 모래 놀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샌드토이를 갖고 감. 바다에서 놀고 저녁 먹고 놀다 챙기는 것을 깜빡함. 다음날 나가보니 누군가 가지런히 정리해서 파라솔 밑에 놓아줘서 자리도 자동으로 예약. 스포일 되어 계속 두고 다님. 10개 남짓 가져간 샌드토이중 3개만 뉴욕 비행기 타고 돌아옴. 


부모님 모시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신 것이 더 좋으신듯 합니다.  


칸쿤 지바 막차를 탄거 같아 감사하고 송구스런 맘이네요.

좋은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마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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