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님, 수수료나 수수료 면제를 위한 매월 디파짓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blu/님 말씀처럼 모든게 무료입니다. 환상의 체킹이네요.

* 무료 데빗카드 

* 무료 첵북

* unlimited worldwide atm 수수료 돌려줌

* no forex

* chip-and-signature

* chip-and-PIN

* 매달 서비스 피 없고, 최소한 디파짓 조건 없고,

* 무료 빌페이

* 무료 미국내 e-transfer

* 무료 미국내 incoming-wire-transfer

이건 뭐 그냥 무조건 열어야 되는 거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드풀 말고는 크게 손해볼 것은 없는 계좌입니다.
하드풀이 걱정되시면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가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게, 해외 wire transfer가 아예 안됩니다. 

저는 어플리케이션 진행하는데 오류가 뜨네요 ㅡㅡ;; 이미 유저id는 만들어져있는지 로그인은 안되는데 새로 만드는건 더이상안되고... ㅜㅜ

슈압체킹에 디파짓 하는 방법은 모바일입금 외에는 어떤게 있나요? 

다른 은행 계좌에서 수수료 없이 transfer 하는 방법이 있나요? 

슈압으로 보낼 용도의 체킹 계좌가 있는데, 체크가 없네요 ㅠㅠ

저도 열어볼까 알아봤는데 brokerage account도 같이 만들어야지 checking account가 만들어지는거같던데 Gamer님도 동시에 두개 같이 여셨나요?

그리고 이 어카운트를 그냥 제 메인용 checking account로 쓰기엔 어떨까요? 단점이라고하자면 deposit할때 조금 번거로울꺼같은데 제가 모르는 단점이 있을까요?

신청했는데 온라인으로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없다고 편지로 보내라네요. T_T 이렇게 해 보신 분들 있나요?

국민은행 ATM  에서 현금 인출한 fee 가 안 돌아오길레,

ATM 영수증을 봤더니, fee 가 없네요.

ATM fee는 해외뿐만 아니라 USA에서도 없는 것 맞나요?

타행뿐만 아니라 편의점 ATM에도 fee가 없다면 대박이네요

저도 스왑 데빗카드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해외여행 가기전까지 오지 않아서 결국 못 들고 갔네요. Chase 데빗으로 뽑았는데 얼마 안 뽑았음에도 Chase에서 $5.00 떼이고, 그 은행에서 (Bank of Melbourne) AUD 3.00 차지해서 양쪽으로 엄청 떼였어요. 찰스 스왑 데빗이 왔더라면 정말 환상적이었을텐데 아쉽네요. 이제라도 받았으니 다음번에는 잘 쓸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왕초보질문해도 될까요..브로키지 어카운트는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것이죠? 그리고 영주권 아니면 하면 안되는 비즈니스 카드와도 같은 급이라 보면 되는 건가요?

제 경험상, atm 에서 현금인출시 수수료가 부과됐다는 영수증은 다들 챙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캐나다에서 현금을 뽑은 적이 있는데 3CAD 정도 수수료가 나온적이 있거든요. 영수증은 가지고 있다가 월말에 다시 돌려받겠지하고 버렸었는데 그월에 안 들어오더군요. 나중에 연락을 해보니 시스템이 수수료부과 인식을 못한거 같다고 영수증을 스캔해서 보내주면 돌려주겠다고 그러던데 제가 영수증이 없어서 못 받은적이 있어요;;

저도 지난달에 한국 가기 전 조금 급하게 Schwab 계좌를 열었었는데, 혹시나 다른 분들께 도움되실까 해서 timeline을 올려봅니다.

- 6/25/18 온라인에서 체킹+brokerage 계좌 열고, 다른 글에서 보니 deposit이 있어야 데빗카드를 보내준다는 말이 있어서, 곧바로 제 다른 계좌 두군데에서 "External account"로 등록 (인증용 deposit process가 시작됨)

- 6/26/18 Schwab계좌에 0.xx 0.oo 로 인증용 deposit이 두 set, 총 네개 잡힘; 같은날 홈페이지 채팅으로 물어보니 데빗카드 제작 시작되었다고 함.

- 7/2/18 계좌 오픈 딱 1주일만에 데빗카드 도착

쓰면서 보니, 제가 있는 곳이 북동부 끝자락이라 우편물이 뭐든지 하루 정도 늦게 오는 걸 감안하면,

원글 쓰신 Gamer님 timeline과 비슷하네요.

제 나름의 tip은, 다른 은행 계좌에서 External account로 등록하는 절차를 시작해주는 것만으로도 "deposit"이 되면서,

Schwab은행에서의 데빗카드 제작 프로세스를 trigger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계좌 열고 다음날 쯤에 은행에서 확인차 전화가 왔었는데,

그때 물어보니 그 직원 말로는, 추가로 돈 내고 expedite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는 1주일 내로는 저얼~대 카드 못 받을거라고 그러더군요.

그치만, Gamer님 timeline보고, 채팅한 직원 말도 있고해서, 나름 저도 배짱 부리고 기다려봤더니 정말 1주일만에 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좀 급하게 만드시는 분들은, 계좌 열자마자 어떻게든 deposit을 해주시는게 좋은데,

은행들끼리 연결되기 전에 당장은 방법이 없지만, 저처럼 타은행에서 external account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deposit이 일어난다는 점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Mobile deposit은 어떻게 계좌 여시자마자 이틀만에 가능하셨던 건가요? 저는 그때 앱에서 "Apply"를 해야된대서 해뒀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아직도 review 중이라고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