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사랑받는 이유에는 월등한 커스터머 서비스도 한 몫하는데요,
그중 구매후 가격이 갑자기 변하는 경우, 이메일이나 채팅으로 가격차만큼 부분환불을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가 4월30일 이후로 폐기된듯 합니다. 아래 링크의 뒷부분 댓글을 보시면 사람들이 report하고 있습니다.
http://www.groovypost.com/howto/request-amazon-price-change-refund/
실제로 저도 4월27일 구매한 제품의 가격이 30% 정도 떨어져서 부분환불을 신청해보았지만 지금까지 3번 거절당했습니다. 이메일 2번, 채팅 1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거부당하고 있는 것으로보아 공식 폐지가 맞는것 같습니다.
채팅중에 왜 갑자기 바뀌었나고 묻자 상당히 무례하게
"I'm so sorry, but we can't offer any additional insight or action on this matter."
이 말만 남기고 채팅을 알아서 종료해버리고 나가기까지 합니다.
제가 받은 두번째 이메일입니다. 더이상 이문제로 아규하지 말라는
"I'm so sorry, but we can't offer any additional insight or action on this matter."
똑같은 말이 재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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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이런것도 있었군요. 미처 알기도 전에 없어지다니 이건 카드를 만들기도 전에 없어져버린 TYP~에티하드~아나 같네요 ㅜ
아마존에서 편하게 물건 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였는데 좀 아쉽네요. 꼴랑 티비만.... 쩝.
저는 서태지 이혼 소식 듣는 기분이네요.
헐. 아마존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 도를 지나치네요 ㅋㅋㅋ
앞으론 시티카드의 price rewind를 애용해야겠네요.
이게 예전에는 T&C에 떡하니 명문화 되어있는데 꽤 오래전에 사라졌던 걸로 알아요. 그래도 계속 해주긴 해줬었나보네요.
그나저나 사리뉴스면 @사리 님을 한 번 호출 해주셔야.. ㅋ 요즘 잘 안 보이시네요.
원래 30일이었는데 구매 7일이내로 줄었다고 했어요.
헐... 전 22일에 산 물건, 28일에 받고 보니 더 싸져있길래 채팅으로 차액 돌려받았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거네요 그럼ㅠㅠ
제대로 막차 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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