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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무식한 자 초 성수기 마우이 예약 마쳤읍니다

일등석맨날맨날 | 2016.05.03 16:00: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무식하고 용감해서 좌충우돌 하며 마일의 세계를 경험하는 마일초보입니다

저란 사람 마일모아는 몇년 전 부터 알았지만 대문글이나 휙 읽고 아~ 포인트많이 모으면 비행기

공짜로 탈수 있구나 포인트 많이모으자 몇달전만 해도 이러고 살았어요

지금은 어느 분의 카멜 하얏 여행기를 읽고 작은 충격받고 마일도 똑똑하게 쓰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결론은 이번에 7월 4일 연휴에 마우이를 가는데요 계획을 실천하기 시작한건 3월 입니다


호텔-----작년  ritz carlton 카드로 만든 hotel & air패키지로 받은 매리엇 7박 

이 패키지로는 카테고리 5까지 숙박이 가능한데 마우이 하와이는 모두 카테고리 7이상이라

매리엇 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서 9만점을 보탰읍니다. 

그래서 marriott wailea 에서 7박-- 이곳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다녀오면 후기 올려 보겠읍니다


비행기-----너무늦게 성수기 표를 알아보니 마일이 어마어마하게 들더라구요

엘에이에서 하와이로 5만이면 두사람 간다는 BA 마일은 좌석이 없구요

그래서 돈을 주고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가운데

어느분의 virgin airline 마일로 hawaiian 을 20000포인트면 살수있다는 게시판의 글을 읽고

아직 끝나지 않은 spg 카드 사인업 스펜딩을 안간힘을 다해 채워

3만5천 spg 포인트를 virgin airline으로 4만으로 이동시켰읍니다

virgin airline의 친절한 상담원분이 어렵게 표를 찾아주셔서

갈때는 OAK---OGG, 올때는 OGG--LAX 로 둘다 직항으로 올수 있게 됐어요

집이 LA 인데 처음갈땐 오클렌드에서 새벽에 떠나는 비행기라 어떻게 가면 경제적으로

심신이 지치지 않게 갈수 있을지 궁리 중입니다

돌아올땐 LA로 바로 돌아와서 차를 가지고 갈수도 없어요

metro가 좋을것 같긴 한데...


어쨌든 마우이 드디어 갈것같네요

가기전까진 모르는 일이지만 전 이렇게 표를 끊었읍니다

여행을 가는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돈을 얼만큼 절약해 즐기느냐도 저에겐 게임의 한 부분이라

가서 어디서 어떻게 먹을것인지도 잘 계획해야 겠읍니다


많은 정보를 나눠 주신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제 글이 하와이를 가고자 하시는 분에게 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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