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avel.state.gov/content/passports/en/passports/information/where-to-apply/agencies.html
여기 가셔서 가까운 도시 검색해보세요.
샌디에고 같은 경우는 사정을 잘 이야기하면 당일 발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삼일 뒤에 찾으러 가던지, 우편으로 받아야 합니다.
우체국 가서 내는 급행료 $60불만 내시면 되고, 그 외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항공권 예약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꼭 가장 가까운 곳에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LA 사시는 분들도 박터지는 LA 피해서 SD로 내려오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LA에 사시면 항공 티켓이나 여행에 대한 일정 증명만 하면 당일 발급도 가능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급행으로 안했는데...105불 들었어요...이상하네요....
48시간 안에 여행해야 한다는걸 증명해야 합니다. 48시간 남은 비행기표 꼭 들고 가십시요. 아침7시에 여니 7시까지 가시구요. 그럼 2,3시에 찾으실수 있으십니다.
아직 2주 이상 남으셨으니 2주남겨 놓고 가셔서 급행 신청하시면 2,3일이면 나옵니다. 하루 급행은 48시간안에 여행해야 할 경우에만 나오니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급행으로 신청하는 agency의 장점이 그 장소에서 직접 발행을 하기 때문에 제출한 서류가 다른 곳으로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시민권 원본을 제출해야 되는 첫 여권의 경우는 시민권 원본 분실로 인한 문제가 줄어들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SD 같은 경우는 들어가기 전에 분위기는 좀 살벌한데, 들어가서는 엄청 친절해서 놀랐어요.
예약이 전화로 해야 되어서 좀 불편하고 인터페이스가 썩 깔끔하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여행 비수기에는 당일 예약도 남아있더라고요.
LA 쪽은 예약이 좀 많이 밀리고 여행 예약 증빙을 요구하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사실 제대로 확인은 안하는 것 같아서 항공권 예약하고 프린트한 후 바로 취소해도 된다고는 합니다만 AYOR입니다.
그래서 OC 분들이 SD로 많이 오시더라고요.
LA에서 SD까지는 별로 매리트가 없는데, OC 사시는 분들은 예약 상황보고 내려오시는 김에 관광까지 고려하실만 하실 것 같아요.
그 외에 회사 통해서 하는 급행이 있는데, 엄청 비싸다고 들었고요. 시간도 특별히 빠르지도 않더라고요.
네. 답글 감사합니다.
전화로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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