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캐나다에서 비자 발급받으신 경험 있으신 분이 있으실까 문의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비자 연장을 하였고,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밖으로 나갈경우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와야 미국에 입국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도 한국에 다녀왔을때 대사관에 들려서 승인된 레터보여주고 비자를 받아서 (여권에 비자부착)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7월초에 페루에 다녀와야 하는 상황인데, 미국밖으로 출국하고 다시 입국할때를 위해
그 전에 미리 비자를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한국에 들려서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것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직장 상황상 한국에 그렇게 다녀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에 다녀올 경우, 한국도착하자마자 비자인터뷰를 잡아도 비자가 나오는데까지 미니멈 1주일은 걸리니까요)
그래서 미국에서 가까운 캐나다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올까 합니다.
혹시 캐나다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보신 분이 계신가요?
구글링으로 알아보니 인터뷰후에 한 3일만에 지정된 우체국에서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비자를 도와주었던 변호사는 한국에 다녀오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데 다녀올 사정이 어려워서요
혹시 캐나다에서 비자 거절되면 (이미 비자승인 편지와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재직증명 편지가 있기에 거절될 이유는 없지만 혹시라도 거절되면)
캐나다에서 바로 한국으로 나가야 하는건가요? 캐나다는 차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니면 어떻게 무비자로든지, 어떻게 미국입국이 가능한가요?
두서없는 글에, 도움주실 마모회원분들께 머리숙여 미리 감사드립니다..
네 roy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추천하시네요..
캐나다에서 받는것은 모험이라고... 혹시라도 모험해보신 분이 계실까했는데^^ 혹시라도 제가 모험을 하게되면 후기남기겠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그냥 페루에서 받을 것 같습니다. 체류기간이 1주일 이상이고 비자인터뷰 받을 시간이 있으시다면요. 딱히캐나다 가서 일부러 받아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비슷한 이유로 프랑스, 영국 가서 (다 갈일이 있어서) 총 3번 인터뷰 했고 그때마다 아무 문제없이 받았습니다.
세계 어느곳에 가더라도 비자 거절될 확률은 거의 같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거절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간단해지는 건 아니지요. 비자 인터뷰에 자기 시민권이 있는 나라에서 받으라는 suggestion 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Oh. I thought you are going to travel canda... Please nevermind.
혹시 캐나다에서 비자 거절되면 (이미 비자승인 편지와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재직증명 편지가 있기에 거절될 이유는 없지만 혹시라도 거절되면)
캐나다에서 바로 한국으로 나가야 하는건가요? 캐나다는 차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니면 어떻게 무비자로든지, 어떻게 미국입국이 가능한가요?
-> No. in order to qualify the automatic validation, you must not apply for a new visa...
Automatic revalidation is not the same as applying for a new visa. If you apply for a new nonimmigrant visa you cannot take advantage of automatic revalidation.
For F and J visa, auto-revalidation
Automatic revalidation is not the same as applying for a new visa. If you apply for a new nonimmigrant visa you cannot take advantage of automatic revalidation.
https://travel.state.gov/content/visas/en/general/automatic-revalidation.html
For H1B or H4 visa, how to auto-revalidation
http://www.dartmouth.edu/~ovis/updates/h1b/travel.html
After initial entry to the U.S., persons in H-1B status who have an expired non-immigrant visa in their passport may re-enter the U.S. without obtaining a new U.S. visa if their travel was solely to a contiguous territory (Canada or Mexico) and their travel is for a period not exceeding 30 days. This procedure is known as "automatic revalidation" of the U.S. visa. The visa is automatically presumed to be valid for entry to the U.S. on the date the non-immigrant presents him- or herself at the U.S. border.
To take advantage of automatic re-validation of an expired H-1B visa after travel to a contiguous territory, travelers must have, in addition to their passport and I-797 H-1B or H-4 approval notice, a valid Form I-94 card or passport Admission stamp showing H-1B or H-4 status. If you entered the U.S. by air or sea, OVIS recommends carrying a copy of your electronic Form I-94, which can be accessed and printed here. It is also recommended to carry with you proof of your employment, such as a letter from your employer, or paycheck stubs.
that's totally fine, thank you for your comment anyway! :) hab a great day!
앗.... 이럴수도 있군요 캐나다에 아무도 없는 관계로, ㄱㄱ님의 모험기 및 커멘트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구 선수들(이대호? 강정호?등)은 스프링 캠프 하면서 잘도 받던데.
이것도 아마 돈이 많거나 하면 다소 용이하게 하는 건지. (시간적인 측면에서)
제3국에서 비자를 받는 거는 복불복입니다.
해당 영사가 보수적이면 제출한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어차피 캐나다로 가서 인터뷰 받기로 하셨으니 그렇게 진행하시겠지만, 영사가 까다롭게 굴어서 거절되면 그 피해가 좀 크게 됩니다.
실례로 2년쯤 전인가 O 비자 갱신하러 한국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에 인터뷰 보러 갔던 사람들이 마침 그 때 O비자에 대한 감사가 나와서,
거의 대부분 비자 거절 먹고, 미국에 있는 차랑 렌트 등등을 지인들을 통해서 황급히 처분하고 미국에 들어 오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금은 총기 사고의 후유로 영사들이 보수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3국에서의 비자 인터뷰시 거절 사유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제출한 서류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입니다.
비자인터뷰 예약을 어디에서 해야하나요? 아무리 구글링해도 안나오네요. ds160작성이며 등등 한국에서 하는것같이 똑같이 해야하지요? 변호사에게 문의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ds160 작성하러 갑니다.
1. 캐나다 어디에서 받으셨나요? ^^ 인터뷰하고 수령하기까지 몇일이나 걸리나요? 그 다음날 바로 수령하러 가는건가요? (비행기 예약때문에...^^;;;)
2. Are you applying in the same country or location where the visa above was issued, and is this country or location your place of principal of residence? 이 질문에 이전에 비자를 한국에서 발급받았으면 NO라고 해야되는거죠? 이번에 캐나다에서 신청하는거면...^^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캐나다나 멕시코가서 인터뷰를 볼까 하는데, 혹시 문제없이 비자 스탬프 잘 받으셨나요??
전 매년 오타와에서 비자 갱신합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대사관에 메세지를 남기면 expedite 프로세스로 인터뷰도 원하는 날에 볼 수 있고 비자 인터뷰 후 하루면 픽업 가능합니다. 참고로 J-1입니다.
대사관에 매세지를 남겨서 expedite 인터뷰를 볼수있단말인가요? 한국에가 가장 바른 날이 8/21일인데 한국대사관에서 이런 요청이 가능한건 메디컬 이유, 가족이 상을 당했을때, 비즈니스 트립이 잡혀있을때 정도인데 캐나다는 이런 제한이 없던건가요?
최근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요 (19년 5월). 제한 있는 거 똑같습니다. 비즈니스 트립도 "매년 일정한 시기에 있는 컨퍼런스는 해당 안된다" 이런 조항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6/2~5에 컨퍼런스가 있었고 가장 빠른 인터뷰가 12일이어서 인터뷰를 좀 당길 수 없을까 물어봤었어요 (요청한 것은 5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인터뷰 스케줄은 5월 되자마자 했었구요). 컨퍼런스 일정때문에 가는데 이미 일을 하고 있으니 (j 리뉴얼이었습니다) 빨리 마치고 돌아와서 일 계속 할수 있었으면 한다고 메시지 남겼지만 바로 거절당했어요. (그냥 원래 날짜에 하고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스케줄 하고 나면 로긴 후 인터뷰 정보 뜨는 화면에 expedite 요청 메시지 남길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구요.
아 감사합니다 ㅜㅜ 요청 거절당하셨군요. 왠지 한국도 그럴삫이지ㅏㄴ 다음주 월요일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한국은 젤 바른날이 8/21일이고 일본도쿄눈 7/19일이어서 일본뽁도 알아보았는데 로그인이 자꾸 한국 대사관신청 하기로만 되네요. ignito 브라우저로 들어가도 이전 프로파일과 겹친다고 자구 한국쪽으로만 보내져서 난감하네요.
네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경우는 일단 스케줄 해야지 엑스퍼다잇 신청 가능했어요. 그리고 일단 스케줄 피 내시고 나면 다른 나라 영사관으로 트랜스퍼는 안되더라고요. ㅠㅠ
전에 다른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경력이나 학력이 있을 경우 캐나다 대사관에서 검증이 힘들어서 특히 거부당하거나 최대 60일간 캐나다에서 대기해야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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