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차 회사에 따라 정책이 다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의 경우에는(BMW입니다.) 타 주에서 좋은 조건으로 바이아웃을 했습니다. 각 지점마다 각기 다른 프로모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몇 군데 알아보는 게 좋은 것 같더군요. 저의 경우엔 리스 3개월 남았을 때 근처 딜러들 돌아다니면서 프로모션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어떤 곳에서는 자기한테 다음 차를 리스하면 Pre-owner 할인이랑 남은 3개월 페이먼트는 안해도 되는 조건이었구요(어찌보면 이건 당연한 거 같네요), 또 다른 딜러에서는 BMW financial 에서 1.7% interest로 잔여금액을 론으로 옮겨주겠다고 해서 타던 차가 마음에 들고 튜닝도 조금 하고 싶어서 그렇게 바이아웃을 했습니다. (2% 미만 이율은 처음 봤어요)
리스는 기본 적으로 린턴전에 인스팩션 받고 (인스팩션은 딜러가 아닌 자동차 회사에서정해줌)
보통의 경우 Damage가 코러 싸이즈보다 작은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일경우 인스팩션 하는곳에서 뭐뭐 고치라고 알려주면
아무대나 가서 고치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정해진 곳에서 고치라고 한 딜러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구지 리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아무 딜러나 가면 다 바이백 해줍니다.
일반 중고차 파는 과정이랑 같습니다.
이경우에는 마일이나 인스팩션 신경 않쓰셔도 됩니다.
만약 다른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거나 아님 리스하실 예정이라면 그 딜러로 가서 파시는게 더 좋은 딜을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아 다른 딜러에 가서 네고를 할 수도 있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리스를 완료해보고 경험담도 남기겠습니다. 혹시 저같이 오리무중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테니까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