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 안되는 제품이고 저 아는 분은 걸려서 다 뺏기셨어요.
안되는걸로 압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입점했는데, 비첸향이라고 홍콩/싱가폴 등에서 인기가 있던 육포를 반입하다가 많이들 걸렸었습니다. 벌금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다 몰수 됩니다.
저도 예전에 가공품은 가져와도 되는 줄 알고 가져왔었는 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거였군요. 담 부턴 조심해야 겠네요.
제 친군 모르고 아빠 드린다고 엄청 사서 가지고 갔다가...
자기 가방나오는데 삐용삐용 노래나오고 그 탐지견 같은 개가 와서 냄새맡고 가방앞에 앉아있더래요..
너무너무 창피해서 다신 안들고 간다고....
Beef는 100% 안된답니다. 그러나 Pork는 가능하기도 합니다. 4월에 Pork Jerky 가지고 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검사하고 알아보는데 시간은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미국왔다가 소족이 하도 싸길래 사가지고 들어가다가 걸려서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육류(생고기, 가공품 포함)는 가져가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아 안그래도 자꾸 근처 지인들이 홍콩 비프저키 맛있다고 미국에 들여오는데 안 걸린다고 사오라고 하는데 제가 한국을 들려서 상관없나? 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덕분에 안 사가도 되겠군요 (...) 감사합니다!
오 다들 안된다고 하는군요.
저는 기내에 항상 들고 타요 4-5 개정도. 한번도 문제 생기지 않았습니다.
네 반입금지품목입니다. 안걸린 분들이 운이 좋은거지 불법은 불법이니 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 모르고 3봉지 들고갔었는데 짐 나올때 소리나고 뭐 달려있더군요. 그래서 그거 풀려고 앞에 갔더니 가방검사 다하는데 시간도 너무 지체되고.. 근데 결과적으로 검사하시는 분도 잘 모르셨는지 육포 봉지가 보이는데도 그냥 냅두고 뒤적뒤적 짐을 한참 보시더니 그냥 암껏도 안하고 가라고 하더군요-_- 그땐 대체 뭐때문이지?? 아 괜히 오래기다리고 피곤했어 씩씩- 댔는데 나중에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육포 때문이었던 거 같더라구요.
http://www.koreatimes.com/article/810434
https://www.milemoa.com/bbs/board/2796609
호두는 원래 관세 5%에 훈증처리 받은것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업체에서 적법하게 수입한 물건이 아니면 거의 안되죠...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육포 가져올 수 있나요?
미국도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아요.
제가 알기로는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100%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샌프에서 짐검사하는데 검사원이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한국발음으로 육포, 순대 안된다고 했어요. 제 베트남 친구 아버지는 베트남에서 육포를 가방가득 가져왔다가 걸려서 2천불 벌금 물었데요. 굉장한 구두쇠 스타일인데 벌금물고 지금 들어누우셨다고 합니다. 안걸리면 상관 없겠지만 사전에 말하지 않은 물품이 3인가 (5개인지 긴가민가) 이상 걸리면 벌금을 물릴 겁니다.
광우병 및 기타이유로 소고기 및 소고기 가공식품 반입 금지입니다. 미국/한국 모두 마찬가지이구요.
단지 안 걸리고 통관했다는 것이 그걸 합법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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