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기억에 만불이상 있음 IRA 신고 한다 이런 얘길 들은 거 같은데.
이건 한버에 그렇게 거래를 할 때에 얘기죠?
한달에 몇백씩 조금씩 저금한게 그 정도 되서 토탈이 만불 넘는 다고 딱히? 문제 되거나 하지 않는 거죠?
뭐 문제 라기 보다는 귀찮은 일.등.
혹시 그렇다면 다른 은행으로 만불 안되게 옮겨야 하나 해서요.
IRA -> IRS입니다.
규정상 만불 '현금' 입금일 경우 이지만 은행의 자의적 판단으로 의심스러운 현금 입금도 보고할 수 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만불이상 은행으로 입금하고 IRS 에 신고돼면 안돼나요 ? 보통 신고돼면 돼는거 아닌건가요 ??
그냥 예를들어 한번에 만불이상 벌거나 생긴돈 입금하는건데 IRS 에 신고 들어가는게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가끔씩 heykorean 이나 여기저기에서 비슷한 질문을 많이 봐서 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쭈어 보아요 !!
출처가 분명한 돈은 문제될게 전혀 없죠. IRS가 아니라 누가 와서 물어봐도 예를 들어 "어, 그거 중고차 팔아서 생긴돈이야. 관련 서류는 여기 있어", 아니면, "어 그거 내가 Consulting해주고 받은돈인데, 관련 세금 낸거 여기여기 있네."
이렇게 할수 있는돈은 보고가 되건 말건 당당하죠.
은행에 만불 이상 현찰로 넣으면 국세청에 신고 들어간다는 건,
길 가는데 cctv 찍히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뺑소니 사고 나면 cctv 돌려 보는 것처럼,
테러든 범죄든 사고 나면 돈흐름에 걸리는게 있는가 찾아보는 거지요.
"국세청" "신고" "의심 행동" 말이 무서워서 그렇지,
국세청 직원이 그 리스트 하나하나 보면서,
세금 신고한거랑 대조하고,
세금 신고 적게 했으면 오딧 나가고 그러는거 아녜요.
리스트 조사해 봤자 민트 코인 입급한 거랑 비자 기카 캐쉬해서 입급한 것만 주르륵.
이거 피할려고 쪼개 넣고 분산해 넣고 하는 건,
cctv 피할려고 벽에 붙어서 다니고,
복면쓰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 거죠.
좋은 비유네요.
히든고수님은 항상 쉽게 비유해서 설명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
히고님 묻어서 질문하나 할게요. 원질문에 대해 설명해주신것에대해 동의하는데 제 경우는 좀 여러단계라 괜찮은건지 돌다리를 두드려보려합니다
제가 신한 어메리카 체킹 어카운트가 하나 있는데 여기는 그냥 돈만 넣어두고 트랜잭션이 몇년에 한번씩 있었더니 9개월간 트랜잭션이 없었다고 지난달에 안쓸꺼면 클로즈하라고 메일이 왔더라고요.
마침 씨티에서 땡큐 5만 포인트 준다는 타켓 메일도 왔고요. 씨티로 갈아타면서 이참에 정리를 하려고하는데요.
제 계획에 혹시 조심해야할것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씨티가서 골드체킹 오픈(땡큐 5만 프로모) 하고
2. 신한은행가서 클로즈한 돈 (6만불정도) 를 씨티로 보내고
3. 땡큐 보너스 포인트 (5만-3개월정도 예상) 받고
4. 피델리티로 5만 보내고 (UA 프로모)
5. 즉시 씨티는 일반으로 다운 하려고합니다.
혹시나 문제될 부분이 있을까요?
문제될 건 없어 보이는데요,
오래되고 피 없는 체킹은 저는 안 닫아요.
특히나 월급이라도 받았던 통장이라면요.
신한은행 체킹 살려 두는게 어려운가요?
신한은 한 5년전쯤 텍사스살때 만들었던건데 월급받은적 없고 주거래 체킹( 주거래는 체이스로 제일 오래됐고 월급도 여기로 받아요) 도 아니고 한국에 혹시 돈 필요할때 쓸려고 만들어둔거였어요.
다만 두가지 트랜젝션이 있는데 하나는 작년에 국민연금 환급받은금액(약 3만불)을 여기로 받았고, 두번쨰는 올해 한국에 있는 제 명의의 씨티은행 계좌헤서 3만불정도 받았어요.
살려둬도 별 문제는 안되는데 이게 은근 불편하더군요. 민트에 등록도 안되고 피델리티에 직접 돈 보내려고 하니 자꾸 에러나서 지점으로 오라고 하고 ...
여하튼 보유하고 있을이유도 없어요. 혹시 체킹도 크레딧카드처럼 오래된것은 보유하는게 좋은건가요?
이래서 고수 이시지 달래 고수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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