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막차를 타고자 지난 2,3월 부부가 나란히 메리엇 카드를 달렸는데요.
오늘 Chase에서 엽서가 와서는 terms and conditions에 따르면
보너스가 new cardmember only 용이라면서 new member가 아니라서 못준다고 하네요.
남편은 작년 1월에 만들었다 해지한 리츠 칼튼 카드가 있었고요
전 심지어 메리엇 카드도 만든적이 없을 뿐더러 리츠에 AU도 아니었는데 엽서가 왔어요.
그냥 Chase 신용카드가 있었으면 못준다는 거 같은데 불만있음 카드 뒷면 번호로 전화하라는데
기다려봐야할지 전화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웃긴게 AU 추가 포인트는 둘다 7500씩 잘 들어왔었어요.
곧 남편건 스펜딩 다 채우고 statement 기다리는 중이고 제건 거의 다 채운 상태인데...
저같은 엽서 받으신 분 계신가요?
헐... 어쩌다 이런일이
저도 안그래도 스펜딩 채우고 오늘 스테이트먼트 클로징 되었고, 내일 날짜로 들어올 보너스 기다리는중인데요
갑자기 급 무서워지는군요 ;; ㅎ__ㅎ;; OTL....
아무쪼록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엽서 안받으셨으면 괜찮으실거예요. 저도 보너스 들어오나 살펴보고 안오면 전화해봐야겠어요!
이건 대놓고 안주겠다고 먼저 통보를 해오니 오리발보다 더 황당한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이름 섞이신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랑 섞일만큼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ㅠㅠ 남편이랑 저랑 주소가 같아서 둘이 서로 섞였으려나요? 암튼 곧 남편 statement closing date 다가오니 며칠 기다려보고 안주면 전화해봐야겠어요.
글쎄요.. 그저 잘못 온거 같은데 말입니다...
"불만있음 카드 뒷면 번호로 전화하라" 는데, 화통하나 삶아 드시고 전화하세요.
체이스에 전화하려면 늘 심장이 넘 쫄깃해집니다. ㅠㅠ
저도 작년에 리츠칼톤 만들고 보너스 받고 클로즈 했는데
매리엇 보너스도 문제없이 받았읍니다
전 오늘 Chase BA 관련해서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는 데요. 전 한달 전에 이미 5만 포인트 받은 거로 나오는 데 bonus premium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나오네요. BA 카드는 처음 만든 거구요. 다시 뺏어갈 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렇군요. BA 카드도 엽서를 뿌렸다니...!! 그래도 보너스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제휴사로 넘어간거니 다시 뺏어가진 않을거예요^^
오늘 저도 같은 편지 받고 고객 써비스 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전 이미 스펜딩 첫달에 채우고 보너스도 받은 상태인데 이런 편지를 받았네요. 상담원이 하는 애기가 어떤 착오였다는거 같고 오늘 하루만 10통이상 저같은 전화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미 슈퍼바이저랑 애기한 상태고 편지는 무시해도 된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혹 모르니 다른분들도 직접 상담원과 통화하셔서 확실히 하는게 낳을듯 합니다.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맘이 완전 놓이네요.
오늘 저도 Chase Ba 똑같은 엽서를 받았습니다.
통화해 보니.... 잘못 보낸 것 같다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
참조하세요...
체이스가 아멕스와 같은 룰을 적용하려는 전초신호가 아닐까요... 차후에 재신청하면 자동으로 발송하려던 편지가 시스템 오류로 지금 발송된게 아닌가 싶네요
"this offer"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or a similar offer" 라고 한 문구 추가되는 것이 영 불안하네요. ;;
MARRIOTT라는 말이 분명히 찍혀 있으니, 아마도 매리어트기만 하면 spending requirement나 bonus point가 동일하지 않더라도 적용하겠다 정도로 해석하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or a similar offer"라는 문구를 안 넣으면 사람들이 spending + bonus까지 똑같은 경우에만 "this offer"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르니 말이죠. 설마 카드 종류가 다른데도 "similar"라고 해석하지는 않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방금 저도 그런 메일을 받아서 깜짝놀랐는데 댓글보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2년도 훨씬 넘은 후에 신청했었는데...
아님 갑자기 드는 생각이.. authorized user추가한 것때문에 7500포인트 받았었거든요. 거기에 new account welcome bonus라고 써있더라구요. 아마 전산상 착오로 이걸 welcome bonus라고 생각해서 메일이 발송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아직 오늘 우편물을 받아보진 못했습니다만, 지난 3월에 만든 카드 사인업 보너스 8만 포인트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7,500 포인트는 한달 전에 enrollment bonus 항목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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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가 요 며칠 답장이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지난 주 목요일 5/12일에 사인업 보너스 관련해서 SM 보냈는데 답장을 5/15일에 받았습니다.
저도 싸웨프리미어 스펜딩채웠는데 그다음 statement closing때 50000포인트 안들어와있네요...SM날리니까 4-6주기다리라는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plus때는 바로 잘 들어오더니.. 컴패니언빨리달성해야하는데 똥줄타요
스펜딩을 statement closing 1주일 이내에 채우셨나요? 1주일이 hard and fast rule은 아니지만 closing에 근접해서 스펜딩을 채운 경우 보너스 지급은 다음 번 statement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FT에도 관련 논의가 있는데, 체이스에 연락한 결과 에러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에러라고 하더라도 찜찜한 것은 부인할 수가 없군요 ;;
http://www.flyertalk.com/forum/chase-ultimate-rewards/1747860-marriott-credit-card-offers-associated-benefits-2016-a-15.html
전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플러스에서 동일한 편지를 받았어요. 이렇게 유익한 포스팅이 있어서 여유만만 이네요 ^^ @연두부 님 감사해요.
저도 BA 마일 두달 전에 다 받았는데 오늘 같은 내용의 엽서를 받았습니다. 해킹이라도 당한 걸까요.
지난 3월에 부부가 사이좋게 Chase 카드 신청 했습니다.
엽서 3장 받았지만 BA 및 UA 는 사인업 보너스를 이미 받았고, Marriott 은 스펜딩을 만족 시키고 사인업 보너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뻥쟁이 체이스 ^^
회장님 인증샷 감사해요. ㅎㅎ 신기한건 메리엇, BA, UA 오픈한 분들만 엽서 받았고 Hyatt이나 IHG 등등은 조용하네요.
이메일도 아니고 편지를 이렇게 실수로 보낼수 있다는게 참 황당하네요..
방금 ThePointsGuy에 올라온 블로그글을 보면 이게 체이스에서 대대적(?)으로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뭔 실수도 이렇게 스케일 크게 하는지... 크으
추가: 저 위에 마모님께서 이미 FlyerTalk에서 논의되었다고 말씀하셨군요.
연두부님 감사해요! 저도 어제 BA 제꺼 와이프꺼 둘다 보너스마일 못준다는 청천벽력 같은 편지에 멘붕이었는데....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시스템 에러가 맞는거 같습니다. Excel sheet으로 open/close다 관리하면서 카드 여는데도 24개월 안됐다고 편지 받아서 정말 멘붕이었거든요;;;;
*** 더군다나 한명은 이미 받았고, 한명은 받아야 되는 시기가 한달이 되었는데도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벌써 체이스 sm을 두번 했는데(마일모아님 말대로 sm 답변도 요새 많이 느립니다. 2~3일은 기본 걸려요), BA 시스템이 요새 많이 느리다고 2~3주 이상 시간 달라는 말만 하고 있네요....
앗 저도 당황해서 올린 질문글이었는데 갑자기 파란색 옷을 입고 몇몇 분께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Chase 정책이 바뀐게 아니길 바라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음 좋겠어요!
우찌된 일이냐고 SM보냈더니 답변이 왔습니다.
The letter you received was sent in error concerning the enrollment bonus. I apologize for the confusion.
Here's the information on your account:
? The 80,000 points will be transmitted to Marriott Rewards in 6-8 weeks after you meet the $3,000 spending requirement.
저도 똑같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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