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나중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UR이나 MR 어느 쪽이 낫다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UR이 일반적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MR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충분한 가치를 하니까요.
딱히 계획이 없으시며 UR추천합니다.
파트너도 많고 그중에 대한항공도 있고 상황에 따라 엿바꿔 먹어도 되구요^^
UR이 항공사나 호텔체인이 많아서 정말쓰기도 쉬운데요. MR자체는 쓰긴 까다롭지만 ANA발권신공이 있어서 고민이되네요.
딱히 계획이 없는고로 UR이 나을듯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참 애매한게 12000포인트로는 정말 할게 없죠. 최근에 UR을 다 대한항공으로 털어냈는데 (6만가량). 마일리지가 참애매한게 막상 좌석을 구하면 자리가 없거나 차감률이 사악해지거나 인데... 그런 의미에서는 MR, UR 골고루 갖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근데 12천포인트는 해당 없지 말입니다. ㅠㅠ
Face value (cents / point) 는 MR이나 UR이나 비슷하지 않나요?
저라면 자주 타는 airline이나 호텔 체인 생각해보고 정할 거 같습니다.
1) 즉 본인이 주로 skyteam (delta) 관련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힐튼 계열에서 주로 숙박하시면 MR로 가시면 되고
2) star alliance (united) 주로 사용하시거나 매리엇, 하얏, IHG 계열 호텔 주로 이용하시면 UR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의 세계는 정말 변화 무쌍한게 예전에 혜성같이나타난 chase가 MR을 넘보는 시대에 와있네요. 전 아직 MR이 조금 있어서 일단 MR로 기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럴땐, 4학년 (학부?) 아님 대학원 마지막학년이아니시면 길게보세요~ 앞으로 매학기마다 내려햐하는 결정일수있으니까요 (제가그랬어요 ㅋㅋ) 저는 학기에 3000-4000불 내외라 결정이 쉬웠는데, 나눠서 내실수있다면 매학기에 카드하나 열고 그걸로 스팬딩 채우시고 그래서 1년에 2-3개씩은 아무 걱정없이 보너스 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습니다 ~
학부나 대학원은 아니구요^^; 길게 봐야한다는 말씀은 맞는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크레딧 스코어도 관리해야하고 (연체가 나면 안되죠 ㅠㅠ, 중요한건 포인트를 못받는다는 MR은 다시 살릴수 있는데 statement 당 35불씩 차지). 즐거운 마음으로 3-4 달에 한장씩 열어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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