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고견을 듣고자 글올립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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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아직 칸쿤을 가본적이 없어 작년 8월 마적단에 입문후 올해의 큰 여행 계획을 칸쿤으로 세운 후 계획의 일환으로 Hyatt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br /></p>
<p>그런데 지카바이러스라는 큰 장벽이 생겨서 칸쿤을 포기하고 카드 베너핏으로 받은 2박 숙박권을 어디다 쓸지 고민하였습니다. <br /></p>
<p>와이프님과 어린 아들은 차를 타고 1시간 이상 가는 것도 싫어 하는 분들이라 이리저리 고민에 고민... 그리고 긴 망설임 끝에 Park Hyatt New York으로 7월 마지막 주 금토일 2박3일을 드뎌 예약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뉴욕시에 살며 하얏에서 아침을 못먹는 플랫회원입니다... ^^;; <br /></p>
<p>지금의 계획으로는 토요일 아침에 센트럴파크를 산책후에 4살된 아들을 위해 2시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br /></p>
<p>그런데 일부주위에서는 4살 아들에게 라이언킹 뮤지컬은 무리라는 조언이 있어서 겸사겸사 질문드립니다.</p>
<p>제가 학교 다니는 동안 맨하탄에서 몇년을 살았건만... 결혼후 (현재 결혼 6년차)에 제 머리는 리셋이 되어 거의 기본적인 것 외에는 맨하탄에 대해 기억이 잘 나질않는다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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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제 질문은<br /></p>
<p>1) 라이언킹 뮤지컬이 워낙 인기가 있는지라 할인된 표는 거의 찾기가 힘들며 제가 찾은 가장 좋은 옵션은 SPG 멤버로 구입하는 일인당 SPG 500 Point + $155 (앞쪽자리) 인데 혹시 더 좋은 구입 옵션이 있나요? 참고로 아들이 어려서 중간이상 뒷자리는 힘들것 같습니다.</p>
<p>2) 4살된 아들이 라이언킹을 좋아할까요? 거금들여 갔는데 안좋아하면 맨붕올듯해서 미리 질문드립니다 ^^* 참고로 작년에 Spring Spectacular 와 Christmas Spectacular는 아주 쥐죽은듯이 보면서 좋아라 하더라구요... 누나들이 나와서 그런가요??ㅋㅋ</p>
<p>3) 금토일을 가족들과 맨하탄에서 알차게 보낼수 있는 기타 옵션이나 근교 맛집 그리고 다른 추천거리들 부탁드립니다.</p>
<p>4) 하얏 플랫회원이지만 하얏 시설이나 다른 기타 사항들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조언있으심 부탁드립니다. 메니져의 쟤량으로 아침식사권이라도 주면 대박일텐데 말입니다... ^^;;</p>
<p>5) 그외 다른 의견있으심 감사한 마음으로 수렴토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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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녀온 후에 제 첫 후기를 성심성의껏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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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