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정말 많은 도움과 마일리지와 돈을 모으고 있는 1인입니다.

이제 많이 들어서 지겨우실만도 한데 제가 잉크볼드 신청후기를 또 적는 이유는요 혹시라도 망설이거나 아직 못하신 분중 허접한 후기라도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해서요.^^

신청은 제가 지난 토욜날 대신 했었구요 오늘이 월요일인데 저녁에 목도리보고 전화걸어 보라고 시켰어요.

아니나다를까 이방에서 어느 분인가 친절하고 상세하게 적어 주셨던 그 예상문제들을 질문했다고 합니다.

제 목도리의 경우 full time job과 side job의 성격이 큰 차이가 없는 관계로 제대로 알아 들었는지는 다소 의심스럽지만 비교적 쉽게 술술 대답한 것 같아요.

전화상으로 몇분기다리라고 하더니 바로 승인해 줬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은 제가 2개의 브라우저로 2번을 신청했거든요.

스펜딩을 채울 수 없는 상황이라 25000이라도 두번 받아 먹어야 겠다고 사실 욕심을 좀 부렸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통화할 때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 후기보면 왜 카드를 두개 만드느냐고 상대방이 질문을 했다고 쓰신 것 같은데...

저희는 카드가 하나 올지, 두개 올지 기다려 봐야 알겠어요.

잉크볼드랑 사파이어랑 포인트 트랜스퍼할 수 있는 곳이 완전 똑같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 잉크볼드가 집으로 도착하면 사파이어 연회비낼 때가 다가오는데 사파이어는 그냥 없앨까 해요.

신청후기와 예상질문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