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마이에미가서 잘지내고 왔는데 그때 hertz 로 예약당시 citi prestige 카드를 썼었죠.
근데 오늘 톨비로 첫날 $20.30그다음날 $3.40 마지막날 $2.80 이 차지됐어요.
시티카드에 전화해서 첫날 $20.30은 톨비로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dispute 해달라고하니 그냥 크래딧으로 넣어준다네요. 바로 크래딧으로 들어왔어요.
안그래도 허츠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중이였는데 고민이 한방에 해결됐네요.
저번에도 플로리다에서 렌트후 톨비로 $25정도 내고 귀찮아서 그냥 말안하고 넘어갔는데 매번 말도안돼는 금액을 내는건 아니다 싶어 전화했는데
시티가 대인배로 등극하는 순간이네요!^^.
올해 말에 연회비 나오면 킵해야할까봐요. 완소카드 맞죠!
첫날 사용한 톨비가 $3정도 돼지 않을까싶네요. 근ㄷ $20이 넘게 차지가 돼서 이상해서요.
예전 출장시에 톨비 청구된 경험이 있는데요, 톨비가 렌트카회사로 청구되고 렌트카회사가 다시 저에게 청구하는 방식이라 한달넘게 걸려서 청구서가 날라왔고, 실제 톨비가 3~4달라라면, AVIS에서 이 톨비를 다시 처리하는 비용이 $15~20달라 정도 더 청구가 되더라고요. 이 비용은 한번만 청구되고요. 암튼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죠. 특히 출장비 정산 다 한 다음에 날라와서 제돈으로 냈고요.
이것도 톨비 처리 비용이라기 보다는 avis가 하루에 $3.95씩 차지한걸로 보입니다. https://www.sunpass.com/rentalcar
3박4일 있었어요. 근데 허츠에서 하루에 $4.95씩 차지하는건 뭔가요?
위의 링크로 보니 이런 피가 붙는건 처음 알았어요. 근데 하루에 $4.95씩 맥스로 $25정도를 차지하는건 좀 심하네요.
이 비용을 추가로 내느니 마이에미에서는 차라리 우버나 리프트로 다니는게 싸게 먹힐거같네요.
호텔에서 파킹비도 $40씩 차지하니까요.
만약 킵하실 예정이시면 꼭 카드 뒷면에 있는 번호로 전화하셔서, 킵하면 뭐해줄꺼니 물어보시면 여러가지 옵션을 줄겁니다.
전 6개월간 $5,000 스펜딩에 50,000 points 받았습니다.
플로리다에서만 이렇게 서비스차지가 있는지 다른주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잌후 그건 너무 한데요. 배보다 배꼽이 크네요.
마일게임할려면 부지런해야돼요.
잠깐 한눈팔면 한곳에서 사고치기 쉽상이지요.^^
그렇군요. 플로리다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도 그렇군요.
결국 dispute 해도 리젝됄거를 대인배 시티가 봐준거군요.
근데 사용시 미리 말하면 더싸게 해준다니 꼭기억하고 말해봐야겠어요.
제 카드에도 한달후 슬그머니 차지가 됐더라고요.
그리고 모밀국수님께서 올려주신 링크를보니 이제 렌트카 회사 선정할때 가격과 톨비를 어떻게 차지하는가도 봐야할것같네요.
근데 허츠가 톨비사용료로 엄청 차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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