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은 업글 잘 안해주더라구요. high floor 정도만 해주는거 같아요. 스윗은 전 당연히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서 하얏 다이아 스윗업글권이 좋은거 같아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그래도 아침은 공짜니까요. ㅎㅎ
위에 분도 잘 설명해주셨지만, 룸 업글은 심지어 일반적으로 스윗룸 업글을 뜻하지도 않습니다. 고층 + 좋은 뷰를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가능할 때'입니다. 아침밥 + 숙박포인트적립률이 주된 혜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힐튼 aspire로 다이아 달고 기대하고 찾아보면 별 거 없네요..
그런데 hilton benefit 보면 룸이 가능하면 스윗룸까지 가능하다고 적혀 있던데(include standard suites) "조은모음모음이다"님과 같은 케이스는 원래 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방이 있으니까 돈을 더 내라고 했을테니까요.. 머 호텔 재량이라니 하는 수 없지만요. 힐튼 찾다가 2년전 계시물에 답글 달게 되네요..
Upgrades for Diamond Hilton Honors Members >>>may<<< include upgrades up to “junior”, “standard” or “one-bedroom” suites.
이게 T&C고, 안 줘도 됩니다.
전 호텔들은 체크인시 "어떤방인데?" 라고 하면 업그레이드 되서 높은층에 뷰어도 좋아..라고 해서 가보면 정말 별거 아닌 경우 있어요..
프런터 전화 해서 나지금 체크인햇는데 방이 너무 작은데,,그러면..아..오늘스윗은 만실이야..라고 하는 순간.아 스윗이 있으면 줄려고 했구나..고마워..하고선 사이트 열어서 예약 진행 하면 스위스 예약 가능 으로 나와요,,그런후 어 스윗이 예약가능하네,,하면 그쪽에서 땀삐질 거리고 있고..일부러 5분쯤 시간 끌고..(바루 주면 뻘쭘 하니까) 아..찾았다 하나 있네..방으로 키보내 줄께,,같은 층이야..로 마무리 되고 전 이름이 머랬지??고마워.로 마무리 합니다.
현재 까지 백전 백승..4군데 하이티어로요..게스트들이 자주 오는 편이라 제가 가서 체크인 해주고 담날 아침 먹으러 갑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까지 할수 없게 만든 프론트 직원들이 괘씸 해요..겉모습만 보고 바로 차별 당한거니까요..일에 찌들어서 지쳐 보이는 꼴이라 그런것 같아요.
어떨땐 어메니티도 제가 물아 봐야 알려줍니다..
이거조차도 호텔에서 the available rooms are for sale. 라고 하면서 거절하면 소용 없습니다. 겉모습을 보고 차별했다기 보다는 호텔이 폴리시 자체가 그럴 수 있어요 메인 커스터머 센터에 따져도 결론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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