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와이프와 함께 체이스 하얏트카드 만들고 칸쿤 여행에 들떠있을 무렵 예약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마냥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전화로 알아보니 올해 8월까지는 꽉 차있고 11월 땡스기빙 12월에도 모두 방이 없다고 하네요. 홈페이지에서도 프리나잇 예약 가능한 날짜가 언제인지 알아봐도 (1박씩 지정하고 골드패스 클릭하면 확인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년 3월까지도 예약이 불가 하다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게시판에 칸쿤 지바 프리나잇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길래 쉽게 생각했는데.. 이거 완전 낭패입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프리나잇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칸쿤 포기해야 할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헛...저도 제꺼 2박 확보하고, 와이프꺼 2박 기다리고 있는데, 예약이 힘들다니 낭패네요 ㅠㅠ
저는 날짜는 좀 플레서블하게 맞출수는 있는데, 그래도 내년 3월까지는 써볼려고 했는데...와이프 프리나잇 나오는대로 4박 전화해서 찾아 봐야겠네요
저도 내년에 가려고 스팬딩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지카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진않을까 걱정인데요, 멕시코도 위험국가 인거 같더라구요. 큰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용기내서 한번 더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시겠지만 AI는 하얏에서 award booking availability 안 보여줍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기본 방이 있을 경우 award booking 방이 항상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Hyatt Zilara Cancun 같은 경우 Hyatt Zilara Junior Suite King or Double이 기본방입니다.
이 방 revenue로 나온게 있으면 한 번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칸쿤만 생각하지 마시고 Jamaica에 있는 Rose Hall도 고려해보세요.
플톡에서는 칸쿤보다 로즈 홀이 여러가지로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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