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여동생이 조금 전에 vayama.com에서 보스턴-인천 티켓을 방금 예약했는데요,
1. 바로 예약완료와 결제가 진행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이상한 내용이 나와서 이게 문제 없는건지 여쭈고자 글을 올립니다. 바야마에서 티켓 구입해보신 분 계신가요? 문제없이 발권과 탑승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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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choosing Vayama.com. We are currently processing your booking request. Once your payment has been authorized we will issue your ticket(s) and you will receive an "E-ticket Confirmation" email within one business day.
Please review the following for accuracy:
Name of Traveler(s)
Flight Details
Price Summary
If you see any information that is incorrect or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call our Customer Service Team at 1.650.265.1856 and one of our associates will be happy to assist you. Please have your Trip ID (shown above) available when contacting Vaya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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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취소 규정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보통 항공권은 환불불가 상품이어도 24시간 안에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한 것 아닌가요? 여기는 예약완료 당일 오후 7시까지만 되고 게다가 환불 수수료 50불을 부과한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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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llations
Booking cancellation requests must be made by phone and received no later than 7pm Central Time following the date the booking is completed. If cancellation is possible a $50/person fee will apply. For cancellation requests received AFTER 7pm Central Time following the date the booking is completed, all associated fare rules will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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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지금 아직 부킹이 완료된 것 같지 않은데, 지금 취소할 방법이 있을까요? 체이스에 전화해서 취소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리뷰 보니깐 바야마엔 전화연결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주로하는데, 질문글만 이렇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관련 경험이나 정보가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어떤 항공사를 예약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행사 발권의 경우 결제, 항공권 발권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이건 좀 더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항공사는 수수료가 없지만 여행사의 경우는 항공사와는 별도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3. 티켓이 발권이 안되었을 뿐 부킹은 완료가 된 것 같습니다. confirmed booking의 경우 Vayama는 수수료를 내셔야 하니,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티켓이 발권이 되어서 e-ticket이 날라오기 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항공사는 Air Canada 입니다. 제가 궁금했던 내용은 바야마라는 곳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없는지였습니다. 리뷰 보니깐 자기들 마음대로 표를 바꾸고 가격을 올렸다든지 하는 불평이 많았거든요.. 리뷰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이라도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결제 취소를 해야하는 건지(그게 가능하다면) 동생이 계속 잠도 안자고 불안해 하네요.
다른 웹싸이트도 리뷰가 욕밖에 없다는 거 확인 시켜줬더니 그냥 기다린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전에 이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 구입한적 있고요, 가격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약간 저렴하였지만 좌석 지정이라던지 추가 서비스 이용시에 비용이 추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지만, 결제하고 난 뒤 찾아본 리뷰들이 너무 안좋아서 (대부분이 항공권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잘 안된다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괜히 가슴 졸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예약이 갑자기 취소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없는 이상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따뜻한 댓글에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ticket confirmation 도 받고도 조금 불안해 하는데, 눈썹^^님처럼 무사히 잘 다녀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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