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주 초에 시간 잡아서 약속을 잡도록 하자. (이번주는 셤기간이라 바빠).
2. 미안 이번주는 꽉 찾어. 다음주 중반쯤에 날을 잡자.
1. 은 담주초에 야기해서 만날 날자를 잡자는거고.
2. 는 담주 중반에 만나자라고 하는듯.. (setup a day 가 만나자/ 아님 통화를 하자는 명확하지 않음, 님께서 뭘 물어봤는지를 먼저 알아야함)
"let's setup a day mid next week" 가. 담주 중반에 날짜를 잡자라는건데. 이게 통화를하자는건지 만나자는건지 님께서 어떻게 질문헀는지에따라 바뀝니다.
이사람이 만나자고 하는거면 저라면 let's set up a day to meet next week 라고 했을것입니다. 이사람이 담주 중반에 날짜를 잡자라는거라면 "let's setup a day mid next week" 라고 했을것입니다.
둘다 지금 약속 잡으시면 될거같아요. 너무 바빠서 약속시간 잡기위한 이메일도 쓸 시간이 없으니 아예 약속에 대한 얘기 자체를 다음주에 하자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바빴으면 아예 저런 답장도 못쓰겠지요.
그냥 각각 다음주 초, 중반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내용입니다. 본문에서의 해석1이 맞습니다. 이메일로 다음주 날짜잡으시면되고, 위에 이야기가 이미 다 나왔지만 확인사살차 올렸습니다.
답장1의 Talk은 Face to Face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의미가 강합니다. 전화로 할거면 Call을 썻겠죠.
답장2의 이번주는 바뻐서 만날 시간 없어. 담주 수~목쯤에 미팅(면담) 셋업하자는 의미입니다.
저도 확인차 올립니다.
저도 next week, coming week, this week가 어떨 때 헷갈리잖아요. 확실하게 하기위해선 꼭 날짜를 씁니다. 교수님께 답장하실 때, 요일, 날짜, 시각까지 구체적으로 쓰시면 확실하고, 서로 오해도 없애고, 이메일 back and forth 줄이실 수 있지 않을까요. Wednesday, 6/8 around 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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