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대 이구요 주로 제가 운전해서 제 이름으로 보험 풀 커버 들었어요(리스차량)
최근에 와이프가 자주 운전하는 상황이 되서 보험을 두명의 이름으로 들려고 하니
거의 가격이 두배로 뛰네요.
해서 스테이트 팜에 문의하니 1번 정도는 사고 나도 커버되니 한사람들어서 탈하고는 하는데 영 불안하네요.
조금 보험료 올려서 보험 드는게 옳다고 보는데.
이런 경우는 보험 등록할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경험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캘리포니아에서는 풀 커버리지면 같이 살지 않는 사람이 운전할때는 커버가 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은 이름을 올려야 커버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두 배까지 올라가는 것은 좀 이상하네요.
나이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보험 커버리지는 계속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와이프 분께서 항상 운전하지 않으면 운전할 때만 살려놓고, 운전 안하는 상황이면 다시 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어디 장기로 여행갈때면 와이프 등록해서 사용했었거든요.
며칠만 살리면 몇 불 - 몇 십불 정도 더 나오더라고요.
다른 주의 경우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캘리구요.
저의 에이전트가 잘못 알려준거 가봐요?
보험료 차이가 많이 원해 많이 차이 나는가요?
와이프 분을 추가하셨을때 보험료가 올라가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읍니다. 예를들어 와이프분의 나이가 너무 어리시거나 많거나 할경우 그리고 MVR 이 안좋을경우나 운전면허 취득을 한지 몇년 안된경우일듯 합니다. 그리고 운전을 안하시더라도 처음에 보험 가입할때 같은 household 에 사는 사람은 무조건 알려주는게 맞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Midterm 변경 가능하니 꼭 스테이트팜이 아니여도 되니 주변에 있는 local agency 에 문의해서 견적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견적은 공짜일겁니다~
아, 제 에이전트도 잠시 한국에 사시는 부모님이 미국에 방문하셨을 때, 제 자동차 운전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같이 사는 동거인이 아니라서 그런거였군요, 그래도,, 저는 왠지 찜찜해서 오늘 내일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추가하려고 했는데,,
추가 하세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중에 커버 안되도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스테이트 팜 같은 경우에는 운전경력 as is로 들어가기때문에
와이프분 운전면허 따신지 별로 안되었다면 비쌀수도 있습니다.
몇몇 보험회사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16살부터 운전경력 적용해주는곳이 있으니
몇군데 quote내보세요.
댓글 [8]